전체 글3129 국립공원 지리산(1,915m) 2009. 01. 02.(금) [푸른 애벌레의 꿈] 이렇게 느릿느릿 다녀온 경우는 처음이었다.(오전 8시쯤 산행 시작하여 오후 4시에 마침) 여유있게 다녀온 만큼 지리산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것. 늘 그곳에 그렇게 서있는 천왕봉 표지석. 나도 늘 그렇게 변함없이 그곳에 서있고 싶다. 오전 7시 35분. 가는 길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여기는 덕산! 7시 47분. 중산리 주차장 거의 다갈 무렵인가?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막 산행을 시작하면서 본 천왕봉의 모습 범계사 바로 아래 쯤 전망대는 아니지만 전망 좋은 곳이 있다. 그곳에서 본 천왕봉 범게사 근처에 있는 바위! 법계사 바로 밑에 식수대가 있는데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 법계사 일주문으로부터 80m 올라가면 이런 식수대가 있다. 천왕봉에 가까이 왔다.. 2022. 9. 29. 백아산(810m 전남 화순) HAPPY NEW YEAR!!! 2009년 1월 1일(목) [푸른 애벌레의 꿈] 우리 집에서 산행기점인 눈썰매장 입구까지는 1시간 40분 걸렸다. (도로에 눈이 깔려있어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산행시작(10:20) -> 조그만 동굴(10:41) -> 능선3거리(11:04) -> 철쭉단지(11:52) -> 정상(12:45) -> 출발지점 도착(14:45) 해발 810m. 백아산 정상 표지석 여기가 산행기점. 도로에서 썰매장으로 올라서는 길이 미끄러워 모래를 뿌렸다. 그냥 도로변에 주차하고 출발! 뒤쪽으로 백아산 마당바위가 보이는 여기는 썰매장 주차장. 식당앞에 세워진 화강암 조각작품! 나는 이 고래가 부럽다??? 식당 아래쪽에는 이런 호수가 있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 20분쯤 오르니 이런 동굴모.. 2022. 9. 29. 통영 미륵산 2008. 12. 29.(월) 방학식 마치고 1박2일의 직원 친목 여행 출발, 목적지는 통영, 거제도 [푸른 애벌레의 꿈] 여기는 공룡나라 휴게소 미륵산 가는 케이블카 바로 옆 봉우리에서 본 미륵산 정상 미륵산 정상 바로 옆 봉우리의 반불감시초소 미륵산 정상 표지석 정상에서 봉수대가 있는 봉우리의 까마귀를 잡았다 해를 떠올린 바다의 모습 해가 비친 바다의 모습 여기는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서 미녀들 바람의 언덕! 2022. 9. 29. 합천의 오도산(1,134m) 2008. 12. 13.(토) [푸른 애벌레의 꿈] 놀토! 아침밥 챙겨먹고 8시 40분쯤 출발하여 오도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한 시간은 10시! 입장료 1인당 1천원, 주차료 2천원. 산행시작(10:00) -> 미녀봉(11:40) -> 오도재(12:23) - 오도산 정상(13:54) -> 오도재(14:24) -> 산행끝(15:00) 휴양림사무소 직원이 친정하게 A4용지에 복사된 등산안내도를 내줄 때, 이 산행코스의 소요시간을 물으니 3시간이란다. 오도산 정상 바로 아래서 식사한 시간 20분 포함하여 5시간이 결렸으니 그 직원의 말은 조금 거시기하다. 하여튼 오늘도 멋진 산행! 미녀봉 정상에 세워진 정상표지석. 문재산이라고 하면 대부분 모를 듯. 가는길에 합천댐의 상류부분을 찍었다. 여기가 산.. 2022. 9. 29. 거창,합천의 비계산(1,126m) 2008. 12. 06.(토) [푸른 애벌레의 꿈] 퇴근하여 점심먹고 챙겨서 오후 1시 10분쯤 출발. 88고속도로를 따라 가조까지, 도리의 비계산 입구 도로변에 주차 산행시작(14:10) -> 비계산 정상(15:46) -> 다시 출발점(17:00). 산행시간 2시간45분.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6시. 시간적으로 딱 떨어진 멋진 산행이었다. [[산의 높이는 1,126m이며, 원래 우두산(牛頭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비계산이라고 부른다. 돌·굴·바람·너덜이 많은 산으로 유명하다. 정상 부근에 암봉과 암벽이 많고, 정상의 남서쪽 아래에 바람굴[風穴]이라고 부르는 큰 동굴이 있다. 10여 명이 들어설 정도의 크기로, 전장이 200m 정도 된다. 지층이 .. 2022. 9. 29. 그리심정기연주회 때 우리교회 목사님 내외분과 집사님들 2008. 11. 22.(토) [푸른 애벌레의 꿈] 2008. 11. 03.(월) 제10회 그리심 합창단 정기연주회 마치고... 저희 그리심합창단 정기연주회 때마다 찾아와주시는 목사님 내외분, 박선이집사님, 주정숙집사님, 황옥자집사님, 임갑갑순집사님, 박미정집사님, 이진호... 감사할뿐입니다. 2022. 9. 29. 하동 악양의 성제봉(1,115m) 2008. 11. 22.(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정말 오랜만의 산행이다. 지난 10월 25일 지리산 천왕축제 때 칠선계곡 비선담 다녀오고는 처음이니까... 꾸물대다 9시30분쯤 출발. 남원 -> 구례 -> 악양면 소재지. 악양면 소재지에서 강선암을 물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다 적당한 곳에 주차. 11시에 산행 시작하여 점심시간 20분 포함해서 5시간 10분 소요. 국도변에서 시작하여 종주하는 것처럼 산행을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에 강선암 -> 신선대 -> 정상으로 코스를 잡았다. 정상에 서면 늘 기분좋다! 정상정복 기념 사진! 구례의 국도변에서 본 지리산 자락! 노고단의 송신탑이 보인다. 들머리! 화장실과 취사장이 있고 멋진 방향표지판이 있다. 신선대, 신선들이 놀던 구름다리인지? 신선들이 편.. 2022. 9. 29. 그리심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2008. 11. 03.(월) 거창문화센터대공연장. (그리심합창단까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2022. 9. 29. 지리산 칠선계곡 개방기념 등산대회(천왕축제) 2008. 10 .25.(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추성에 9시20분 도착. 벽송사 아래 3거리쯤에 있는 임시주차장에 주차. 평소 등산하면서 아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건만 오늘은 강성*교감쌤, 김*일부장쌤을 만났다. (내려오는 길에는 우리동네 면사무소의 김**주사님. 한동네 사는 아지매 2명. 또 다른 아는 분들도 만났다.) 일단 추성마을을 지나 인도블럭이 깔려있는 가파른 고갯길을 오른다. 고개마루에서 본 지리산, 두지터마을이 보인다. 두지터마을. 곶감이 먹음직스럽게 매달려있다. 두지터마을의 이 건물. 칠선계곡 산행기마다 나오는 명물(?) 두지터마을을 벗어나면서 첫번째 만나는 구름다리(칠선교). 여기가 선녀탕, 물에 발 담그고 있는 나뭇군. 평소에는 추성에서 여기 선녀탕까지만 개방한다. 옥녀탕! 비선.. 2022. 9. 28. 지리산 종주(둘째날) 2008. 10. 11.(토) [푸른 애벌레의 꿈] 벽소령대피소 출발(06:10) -> 벽소령(06:31) -> 선비샘(07:11) -> 칠선봉(07:17) -> 세석대피소(09:20) : 10분 휴식 -> 촛대봉(10:00) -> 연하봉(11:18) -> 장터목대피소(11:33~점심식사 및 휴식시간 1시간15분 ) -> 통천문(13:31) -> 천왕봉(13:44) -> 장터목대피소(14:41) -> 소지봉(15:51) -> 참샘(16:05) -> 하동바위(16:28) -> 백무동(17:09) 11시간이 걸린 산행이었지만 기분 좋은 산행이었다.(시간적, 경제적, 육체적 여유를 주심에 만족 -> 감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의 성악싸부인 이명자교수님(창신대학)께서 연락이 왔다. "함양에 연주가 있어 지금.. 2022. 9. 28. 지리산 종주(첫째날) 2008. 10. 10.(금)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출발(06:20) -> 백무동 도착(07:05) -> 택시로 성삼재 도착(07:45) 산행시작(07:55) -> 노고단대피소(08:29) -> 노고단재(08:43) -> 돼지령(09:28) -> 피아골3거리(09:33) -> 임걸령(09:42) -> 노루목(10:30) -> 삼도봉(10:48) -> 화개재(11:13) -> 토끼봉(11:50~점심식사12:25) -> 연하천대피소(13:42) : 우천으로 인하여 휴식 및 커피타임(25분) -> 형제봉(15:07) -> 벽소령대피소(16:00) 1박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한 방법은 내차를 가지고 백무동까지 가서 주차시켜 놓고, 택시를 타고 성삼재로 가서 종주를 시작. 백무동으로 하산하여 내차로 돌아.. 2022. 9. 28. 지리산 노고단(화엄사-노고단) 2008. 10. 03.(금) [푸른 애벌레의 꿈] 새벽기도회 갔다가 와서 열심히 준비하여 아침 먹고 7시쯤 출발. 함양 오도재로 해서 마천, 산내, 반선을 거쳐 성삼재를 지나 화엄사 도착. 화엄사 입장료 1인당 3천원 화엄사(8:40) -> 참샘터(9:53) -> 집선대(11:03) -> 코재(11:44) -> 노고단 대피소(11:58) [라면끓여서 점심 식사] 노고단 대피소 출발(12:47) -> 노고단 고개(12:59) -> 노고단(13:15) -> 구경하면서 휴식, 하산 -> 화엄사 도착(16:20) 화엄사 관람하는 여유를 누렸다. 남원쪽으로 국도를 따라 돌아왔다. 함양에서 장보기하여 여유있게 집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노고단 정상에서 안해를 찍었다. 참샘터 표지판 바로 밑에 조그만(아주 쪼그만) .. 2022. 9. 28. 엄니(어머니)네 마을 체육대회 2008. 09. 27.(토) 관촌 사선대 [푸른 애벌레의꿈] 어머니가 계시는 전주 원심원에서 가을 야유회를 갔습니다. 장소는 관촌 사선대에 있는 실내체육관입니다. 저희들 부부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마치고 체육관으로 이동! 입장식을 위한 도열 풍선을 이용한 시합 중 신발 멀리 던지기 : 손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발에 신은 채로 멀리 날려보내야 합니다. 노랑팀은 동그란 카드를 뒤집어놔야 하고 팔강팀은 옳게 놔야 하고,, 바쁘다 바빠! 경기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 여기는 사선대 국제조각공원 2022. 9. 28. 우리 함양의 백운산(1,279m) 2008. 09. 20. (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백운교(13:54) -> 묵계암(14:30) -> 백운산 정상(15:57) -> 백운암(17:48) -> 백운교(18:00) 백운산. 가까운 곳에 있는 백두대간에 속한 산. 퇴근하고 집에와서 점심먹고 출발했다. 보통 묵계암까지 차를 타고 올라간다.(4륜은 상연대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내가 정한 코스는 묵계암쪽으로 올라가 백운암쪽으로 내려오는 지라 백운교에다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갔다. 산행시간만 4시간 걸렸다. 여기는 백운교 묵계암으로 오르는 길에 올려다 본 백운산 묵계암 앞에 세워진 시비라고 해야 하나? 묵계암 묵계암에서 상연대까지 시멘트길이라 좋지만 묵계암 바로 위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숲속길로 들어섰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상연대에서 올라서는 .. 2022. 9. 28. 지리산에서-아내가 쓴 (멋진) 글입니다! 지리산에서 (2008. 09. 16) 지리산 자락에 우뚝 솟은 천왕봉 높은 곳에 있음을 시샘이라도 하듯 하얀 구름은 이리저리로 떠다니며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덮어보기도 하지만 이내 바람에게 몰리어 골짜기로 떠간다. 중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니 푸른 녹색에 빨간 점을 뿌려 놓은 듯 단풍은 서서히 물들고 중봉과 서리봉을 거쳐 치밭목 대피소에 도착하니 동쪽에서는 달뜨기 능선 웅석봉위로 하얗고 둥근달이 둥실 떠오르고 서쪽에는 석양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나의 언어로 아름다움을 다 표현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잠자리에 누우나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사람들의 땀냄새, 숨소리, 코고는 소리, 그리고 잠꼬대까지 자연 속에서 사람들은 편히 쉬고 있다. 작은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달빛.. 2022. 9. 28. 치밭목의 일출 2008. 09. 16.(화)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9. 28.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1,915m) 중봉(1,874m) 서리봉(1,602m) 2008. 09. 15.(월) ~ 16.(화) [푸른 애벌레의 꿈] 월출! 추석 다음날의 보름달 같은 둥근달이 달뜨기 능선 위로 떠오르는 모습 일출! 천왕봉의 일출보다 치밭목의 일출이 더 멋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일출과 월출을 함께 맛본 행복한 산행! **중산리 버스주차장(10:40) -> 탐방안내소(매표소,11:00) -> 칼바위(11:53) -> 망바위(12:47) -> 로타리산장(점심식사, 출발14:06) ->개선문(14:50) -> 천왕봉(15:33) -> 중봉(16:11) -> 서리봉(17:06) -> 치밭목대피소(17:55) [1박] **치밭목대피소 출발(7:10) -> 무제치기 폭포(7:41) ->새재로 갈라지는 삼거리(8:04) -> 아스팔트 도로(10:26) -> 대원사(10:42.. 2022. 9. 28. 국립공원 가야산(1,433m) 2008. 08. 2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9시쯤 출발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10:37) -> 서성재(12:20) -> 칠불봉(13:15) -> [점심식사] -> 상왕봉(14:04) -> 서성재(15:02) -> [물에 발담그고 간식먹는 긴 휴식] -> 야생화식물원(16:34) [식물원 관람] **돌아오는 길에 경남과 경북의 경계가 되는 경치좋은 고개에서 라면끓여서 저녁식사 해결 -> 집에 도착(19:20) 칠불봉 정상표지석 등산로 바닥에 돌깔기, 철계단 만들기 공사가 진행중 날씨가 안개쑈를 하기도 했지만 조망상태 대단히 양호 언제나 안개쇼는 멋있다. 오르는 길에 멀리보이는 칠불봉이 멋있다. 멀리 상왕봉이 보인다. 칠불봉에서 상왕봉으로 가는 길에서 찍었다. 칠불봉에서의 모녀 가야산 정상표.. 2022. 9. 28.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1,915m) 2008. 08. 16.(토) [푸른 애벌레의 꿈] 중산리까지 승용차로 이동 -> 7:30 거림행버스(15분 소요) 거림출발(07:45) -> 세석대피소(11:11) 점심식사 -> 촛대봉(12:32) -> 연하봉(13:46) -> 장터목대피소(14:05) -> 제석봉(14:50) -> 천왕봉(15:31) -> 개선문(16:01) -> 중산리매표소(18:50) -> 중산리 버스주차장(19:10) 얼마전(7.23)에 혼자 다녀온 코스를 아내와 함께 복습(?)했다. 이슬비가 계속 내렸는데 천왕봉 거의 다갈 무렵부터 소나기가 퍼붓는다. 중산리 주차장(대형버스주차장)까지 걸어내려올때까지 비를 맞았다. *똑같은 코스를 나 혼자 산행했을 때와 아내와 함께 산행했을 때의 시간 차이가 4시간이었다. 물론 혼자일 때 기록.. 2022. 9. 28. 국립공원 남덕유산(1,507m), 삿갓봉(1,419m) 2008. 08. 14.(목) [백두대간 08] [푸른 애벌레의 꿈] 황점마을(09:42) -> 월성재와 남덕유로 나누어지는 삼거리(10:20) -> 남덕유산의 하봉(12:07) -> 남덕유산(13:12) -> 월성재(13:50) -> 삿갓봉(14:35) -> 삿갓골대피소(15:02) -> 덕유참샘(15:05) -> 황점마을(16:04) 여기는 남령.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거창쪽을 바라보고 있는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칼바위와 월봉산, 수망령으로 이어지고 왼쪽으로 올라서서 능선길을 따라오르면 남덕유산이다. 여기는 황점마을(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은 황점쪽에서 오르는 것보다 영각사(함양군 서상면)에서 오르는 길이 더 멋있다. 아스팔트길에서 산길로 접어드는 입구 이 표지판 바로 위에서 왼.. 2022. 9. 28. 국립공원 남덕유산의 할미봉(1,026m) 2008. 08. 12.(화) 백두대간07 [푸른 애벌레의 꿈] 영각사 버스 종점(14:15) -> 덕유교육원(14:24) -> 백두대간등산로(15:49) -> 삼거리(덕유교육원으로 나누어지는 곳 16:14) -> 할미봉(17:11) -> 육십령(17:47) 점심먹고 출발했다. 서상까지 내차로 가서 사상시외버스주차장 주변에 파킹, 영각사 가는 버스를 탔다. 상남까지 가니 차안에는 나와 기사님만 딸랑! 덕유교육원 입구에서 준비하여 산행 시작한 시간이 14시 15분 10분쯤 걸어가면 드디어 덕유교육원이 나타난다. 한참 올라가면 이런 폭포가 나타났다. 고로쇠 채취를 위한 이런 호스들도 많이 보인다. 서봉으로 가는 길에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갔다. 약간 헤매기도 했지만 15시49분 백두대간 등산로에 들어서다. 이.. 2022. 9. 28.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벽소령 대피소 2008. 08. 0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원래 다른 계획이 있었으나 그 계획이 최소되는 바람에 아내와 딸애, 이렇게 셋이서 등산! 준비하여 집에서 10시에 출발했으니 늦은 출발. 음정마을에서 벽소령 가는 길로 승용차가 갈 수 있는 데까지 갔다. 11:00時 이곳에 차단기가 설치돼있어 일반 차량은 출입금지. 여기서 부터 산행 시작 벽소령 가는길과 연하천 가는 길이 나누어지는 곳에서 연하천으로 방향을 잡아 산길로 접어들었다. 한참 더 올라가다 만난 샘터 바위 채송화가 예쁘다 13:56時 연하천 못미쳐서 소나기를 만났다. 드디어 도착한 연하천 산장. 며칠 전 여기서 비박을 했는지라 반갑다. 화장실 앞 바닥 공사는 완료돼 있었다. 취사장에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비가 그친듯 해서 밖으로 나와 점심을 먹.. 2022. 9. 28. 경남 함양의 백운산(1,279m) 전북 장수의 영취산(1,076m) [백두대간-04]노치리-매요리 [푸른 애벌레의 꿈] 2008. 8. 8.(금) 광대치 출발(06:30) -> 월경산 갈림길(06:54) -> 중치(07:28) -> 중고개재(08:24) -> 백운산(09:58) -> 선바위고개(11:07) -> 영취산(11:21) -> 복바위(14:25) -> 깃대봉(15:33) -> 깃대봉약수터(15:39) -> 육십령(16:29) 기상, 아침식사로 누룽지 끓여서 먹고 텐트해체, 짐챙기기, 주변정리 마치고 출발. 다시 광대치로 올라선다. 여기는 월경산 갈림길. 월경산을 종주등산로에서 살짝 비켜서있다. 지난 겨울에 월경산에 간적이 있다.(그때 월경산에는 정상표지가 없었다) 중치. 임도와 등산로가 만나는 4거리. 주로 여기서 야영을 한다. 가까운 곳에 마을이 있다. 지나는.. 2022. 9. 28. 전북 남원의 봉화산(920m) [백두대간-04]노치리-매요리 [푸른 애벌레의 꿈] 2008. 8. 7.(목) 매요리 출발(09:47) -> 유치삼거리(09:56) -> 사치재(10:44) -> 아막산성터(14:22) -> 복성이재(14:56) -> 봉화산(17:09) -> 광대치(18:50) : 광대치 바로 아래의 임도에서 텐트치고 1박 운봉에서 매요리까지 택시비는 4천원. 다시 배낭 정리하고, 신발끈 고쳐매고, 식수 챙겨 준비한 다음 휴게소 할머니께 인사하고 출발 운성초등학교(폐교)를 지나 목공소(제재소)가 있는 유치삼거리에서 산으로 들어선다. 88고속도로 사치재. 여기를 횡단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가 내려다 보인다. 아막산성터가 남아있는 곳 남원시 아영면의 복성이재. 마실물을 보충하려 배낭 쳐박아 두고 10분종도 걸어서 내려가.. 2022. 9. 28.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