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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의 서래봉(624m), 불출봉(622m), 망해봉(679m) 2009. 10. 24.(토) [푸른 애벌레의 꿈] 서래봉탐방지원센터 -> 서래약수터 위 3거리 -> 불출봉 -> 망해봉 -> 불출봉 3거리 -> 원적암 -> 백련암 -> 서래봉 -> 서래약수터 위 3거리 -> 서래봉탐방지원센터 : 점심시간 포함 6시간 10분 ** 다시 한번 이 코스를 가게된다면 내가 갔던 방향과 반대의 코스가 좋을 듯. 4~5시간 산행에 지친 몸으로 다시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쉽지 않다.l 2022. 10. 3.
호박 2009. 10. 10.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3.
월출산국립공원(809m/전남 영암) 2009. 10. 05.(월) [푸른 애벌레의 꿈] 수동에서 6시30분 출발. 휴게소에서 잠시 커피 마신 시간 포함, 도갑사 주차장까지 3시간 걸림. 주차비 5천원. 도갑사에서 전황사까지 택시비 1만4천원. 천황사에서 10시 출발 -> 구름다리 -> 통천문 -> 천황봉 [점심식사] -> 바람재 -> 구정봉 -> 억새밭 -> 도갑사에 오후4시 도착 점심시간, 휴식시간 포함 6시간 소요! 2022. 10. 3.
화왕산(756m) 관룡산(754m) 경남 창녕 2009. 10. 01.(목) [푸른 애벌레의 꿈] 화왕산은 두번째!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코스를 잡았다. 옥천식당(옥천매표소 아래 100m 정도 위치) -> 학생수련원 -> 전망바위 -> 산불감시초소 -> 배바위 -> 서문 -> 화왕산 정상 -> 동문 -> 허준 세트장 -> 관룡산 -> 용선대 -> 관룡사 -> 옥천매표소 -> 옥천식당 산행 시간은 6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오늘은 빡쎈(?) 산행이었다. 여기는 용선대! 여기는 관룡사! 행복한 산행!!! 2022. 10. 3.
나비의 사랑 2009. 9. 28.(월)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3.
진주 소싸움 2009. 9.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진주에 가서 1.아내의 건강검진(정기) 2.아그들 반찬거리 챙겨다 주기 3.결혼식 참석 4.중앙시장과 이마트에서 추석 장보기 5.소사움 경기 관람(진양호 가는 길에 우연히 찾아감) 6.진양호 관광 그 중 소싸움 사진 몇 장! 소싸움 경기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고 한다. 처음으로 본 소싸움경기. 황소의 등에 이름이 쓰여있다. '오성'이와 '워'의 사움에서는 '워'의 승리! 청색과 홍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소의 주인이라고 등에 [우주(牛主)]라고 쓰여 있다. 왼쪽은 강철이, 오른쪽은 철용이. 강철이는 중앙에 떡 버티고 있고 철용이가 약간 힘에서 밀리는 듯! 야들의 싸움은 의외로 길었다. 30분이 넘게 걸렸다. 머리에서 피가 흐를 정도의 치열한 싸움! 눈매가 .. 2022. 10. 3.
소룡산(760m, 경남 산청) 2009. 9. 1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오휴마을 -> 홍굴 -> 망바위 -> 강굴 -> 정상 -> 세이덤 -> 사방댐 -> 독촉주차장 -> 오휴숲 -> 큰 저수지 -> 오휴마을 정상에서서 휴식시간 20분 포함해서 3시간 소요! 망바위 정상에서 본 황매산 세이덤 저수지 2022. 10. 2.
합천 모산재(767m) 2009. 9. 12.(토) [푸른 애벌레의 꿈] 놀토(2,4주 노는 토요일)라서 하루 쉬는 날이지만 저녁에 필그림 연주회에 관람을 위해서 짧은 코스로 선택한 곳이 황매산 모산재! 모산재는 두번째! 지난번과 똑같은 코스를 택했다. 도로변 주차장이 있지만 조금 더 끌고 올라가면 화장실 앞에 주차장이 있다. 화장실 주차장 -> 철계단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모산재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주차장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산행기점이 되는 화장실 겸 주차장 시멘트길을 3분쯤 올라가다가 이 표지판을 따라 숲길로 꺾어들어간다. 여기 평상옆에서 할머니가 음식을 팔고 계신다. 바위! 산 전체가 그냥 바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위산 이것.. 2022. 10. 2.
당찬 여성, 신혜정! 다시 만나다! 푸른애벌레의꿈 2009. 9. 7 2년 전 국토종단 때 우리 집에 잠시 들렀던 신혜정!!! 국토 종단 소녀 (tistory.com) 국토 종단 소녀 2007. 05.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국토 종단! 전라남도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시작하여 통일전망대까지 걸어서 가는데 40일 걸린다고 합니다. 하여튼 어제 우리교회당(경남 함양군 수동 achim84.tistory.com 그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무전여행의 때의 느낌을 책으로 펴냈답니다.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46일동안 힘들게 힘들게 걸어갔지만 그것을 담은 책을 다 읽는데 겨우 이틀 걸렸습니다. 요근래 책읽기에 빠져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용기가 부럽고, 젊음이 부럽네요. 다른 블로그에 신혜정이가 소개.. 2022. 10. 2.
현성산(965m 경남 거창) 2009. 8. 29.(토) [푸른 애벌레의 꿈] 라는 사이트에 보면 100대 명산이 순위별로 나옵니다. 현성산은 여기 100대 명산에 포함돼있지 않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대 명산에 들어갈 만큼의 멋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산 현성산!!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과 붙어 있어 두 산을 묶어서 산행하는 경우가 많다. 미폭(13:47) - 현상산 정상(15:07) - 안부3거리(15:50) - 가섭암(16:29) - 문바위(16:41) - 매표소(16:56) 미폭. 미는 아름다울 미가 아니라 쌀미. 등산로에 들어서자마자 급경사길이다. 위로 올라가면 암릉구간이 계속된다. 거대한 바위! 무슨 큰 바위 위에 올라앉은 삼각형바위 아내가 바위의 크기를 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멋있는 바위 능선의.. 2022. 10. 2.
사량도 지리산(경남 통영) 2009. 8. 24.(월) [푸른 애벌레의 꿈] 서울과 인천, 그리고 전주에서 머나먼(?) 함양까지... 매년 잊지않고 찾아주신 아내의 친구들께 감사! 여기서 가오치까지 가서 사량도 가는 9:00시 배타고 들어가서, 마을버스타고 돈지까지 가서 등산시작, 사량도 지리산 종주! 사량도에서 16:00시 배를 겨우 탔다고 하니까 산행 시간 6시간 정도 소요. 대단한 아짐씨들입니다. 내년에도 오세요. 또 좋은 코스로 모실테니.... 방학중이었다면 내가 가이드에 운전기사, 사진기사까지 해드릴 수 있었는데... 사진은 일단 몇개만 골라서 올립니다. 방명록에 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사진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게시글 관리 '여행,자전거,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10. 2.
합천 영상테마파크 2009. 8. 22.(토)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2.
창녕 우포늪 2009. 8. 21.(금) [푸른 애벌레의 꿈] 어제 오늘, 1박2일 출장(연수)이 있었다. 장소는 창녕 부곡의 레이크힐스호텔. 연수 마치고 그냥 올 수 있나? 창녕 우포늪에 갔다. 2022. 10. 2.
황매산(1,108m 경남 합천) 2009. 8. 18.(화)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2.
지리산(1,915m 경남 산청) 2009. 8. 14.(금)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출발(07:05) - 중산리(08:20) - 칼바위(08:54) - 로타리대피소(10:16) - 개선문(11:12) -천왕샘(11:31) - 천왕봉(11:48) [점심 식사] - 중봉(13:14) - 서리봉(13:56) -치밭목대피소(14:39) - 무제치기폭포(15:22) - 유평리 입구(17:33) - 대원사(17:58) - 버스주차장(18:30) 모처럼 우리 가족 4명이서 함께 가는 산행. 원래는 치밭목대피소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고 돌아오는 1박2일 일정으로 준비하고 출발했는데 천왕봉에서 이른점심 먹고 내려와 치밭목 대피소에 도착한 시간이 2시 반쯤이었다. 2시반부터 오후내내 무작정 시간만 보내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그냥 내려오.. 2022. 10. 2.
도락산 정상에서 만난 고향 사람들! 2009. 08. 08. 10:40 [푸르느 애벌레의 꿈] 산세가 공룡능선을 닮았다고 해서 출발 전에 3일차 코스를 도락산으로 바꿨다. 설악산 공룡능선은 가보지 못했지만 도락산 능선 또한 둘리(아기공룡) 능선쯤은됐다. 오르는 길, 내려오는 길이 다 험했지만 정말 멋있었다. 도락산 정상에 도착하니 먼저 올라온 2명(남자)이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같은 고향 사람들이었다. 내고향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인데 한분은 진안군 성수면,다른 한분은 진안군 진안읍으로 지금은 익산에 사신다고 한다. 진안읍이 고향이라고 하신 분은 산악 구조대 수준의 전문 산악인이었다. 또 산에 왔으니 주로 나누는 이야기는 산 이야기! 도락산 정상에서의 30분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2. 10. 2.
확률 백만분의 일? 2009.08.10 10:41 전라남도 진도에 사는 아내의 친구가 있다. 이 친구가 사는 전남 진도와 내가 사는 경남 함양은 거리상 제법 떨어져 있고 위치적으로도 어정쩡하여 서로 만나기는 쉽지 않다. 지난 8월 6일, 나와 아내가 월악산(금수산)을 가쳐 오대산 소금강으로 향하는데 이 친구에게서 폰으로 연락이 왔다. "가족이 강원도 평창으로 휴가를 가는 길인데 지금 함양 거의 다왔다"고 한다. 강원도 가는 길을 일부러 함양을 거칠 수 있도록 코스를 잡았고, 우리 집에 찾아와 차 한잔 마시고 가겠다고. 그런데 어쩌나, 우리도 집을 나와 있는데, "꼭 우리가 집을 나와 있을 때 휴가를 가냐?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자." 오대산 소금강 가는길에 해발 960m에 위치한 진고개 휴게소에서 쉬는 동안, 다시 연락해서 .. 2022. 10. 2.
오대산 노인봉(1,338m 강원도 강릉)과 소금강 2009. 8. 7.(금) [푸른 애벌레의 꿈] 3박3일의 둘째날-오대산 노인봉(1,338m 강원도 강릉)과 소금강 2022. 10. 2.
청풍호 2009. 08. 09. [푸른 애벌레의 꿈] 금수산 가는 길, 금수산 산행을 마치고 오대산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청풍호는 정말 아름다운 호수였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유람선을 타고 청풍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다음에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지!! 2022. 10. 2.
금수산(1,016m 충북 단양) 2009. 8. 6.(목) [푸른 애벌레의 꿈] 3박3일의 첫째날-금수산(1,016m 충북 단양) 국립공원 월악산에 속하는 산, 상천리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여기는 용담폭포 위에 있는 바위로 멀리서 보면 사람의 형상 비슷하다. 상천리 주차장 조금 올라가면 작은 암자가 있는데 그 앞에 있는 돌탑 숲이 울창하다 혹이 붙은 참나무 중간의 표지판 드디어 정상 정상부 능선에 있는 무슨 표지판 큽 바위가 나무에 가져있다. 바위 옆에 어렵사리 터를 잡은 소나무 굉장히 긴 게단을 내려모는 길에 찍었다. 용담 폭포 위에 있는 바위 용담포포 바로 위에 있는 소 용담폭포 바로 위에 있는 기우제 제단 용담폭포, 수량은 적지만 거대한 바위위에서 흘러내린다 상천리 주차장 옆에 있는 용담폭포를 설명하는 비석 정상에서 다른 산우에.. 2022. 10. 2.
무주 곤충박물관 2009. 08. 04.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2.
천태산(715m 충북 영동,금산) 2009. 8. 4.(화) [푸른 애벌레의 꿈] 천태산 산행은 두번째, 설악산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일듯.. 조금 올라가면 멋진 바위가 있다. 무슨 폭포인데 수량이 부족하여 폭포라고 부르기에는 쪼끔..., 이것은 천태산의 명물(?), 녹슨 철조망이 주는 "딱딱한 느낌"을 확 바꿔준 리본들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223호, 천연기념물답게 수령 1,000년 이상! 사량도의 지리산보다 더 스릴있는 구간! 자신없는 사람들은 우회하라! 멋있는 바위! 드디어 주능선에 도착 특이하게 정상표지석 바로 앞에 방명록이 있다. 정상표지지석. 이 표지석이 있는 위치는 금산군이라고 한다. 산행코스가 A,B,C,D,4개인데 B는 폐쇄. 보통 A코스로 등산, D코스로 하산. 여기는 D코스의 바위능선길 우리가 점심식사했던 멋있는 전망바.. 2022. 10. 2.
설악산 가는 길 & 오는 길 2009. 08. 01.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2.
설악산(1,708m 강원도 인제,양양,속초) 2009. 7. 31.(금)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