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8. 0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원래 다른 계획이 있었으나 그 계획이 최소되는 바람에
아내와 딸애, 이렇게 셋이서 등산!
준비하여 집에서 10시에 출발했으니 늦은 출발.
음정마을에서 벽소령 가는 길로 승용차가 갈 수 있는 데까지 갔다.
11:00時
이곳에 차단기가 설치돼있어 일반 차량은 출입금지. 여기서 부터 산행 시작
벽소령 가는길과 연하천 가는 길이 나누어지는 곳에서 연하천으로 방향을 잡아 산길로 접어들었다.
한참 더 올라가다 만난 샘터
바위 채송화가 예쁘다
13:56時
연하천 못미쳐서 소나기를 만났다. 드디어 도착한 연하천 산장.
며칠 전 여기서 비박을 했는지라 반갑다. 화장실 앞 바닥 공사는 완료돼 있었다.
취사장에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비가 그친듯 해서 밖으로 나와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다먹었을 즈음 또 우박같은 소나기. 이야, 어쩌나?
15:37時
여기는 형제봉
형제봉은 해발 1,452m
16:34時
벽소령 대피소
벽소령 대피소 주변의 원추리
벽소령 3거리
연하천 대피소의 모녀
벽소령 대피소의 붕어빵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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