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29 진주 경남수목원 2008. 03. 22.(토)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9. 26. 경남 함양(마천)의 금대산(847m),백운산(903m) 2008.03.15.(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반토막 휴일이다. 바쁘게 살았던 한주간이니만큼 토요일 오후의 스트레스 풀기도 꼭 필요하다. 대충 준비해서 (아내와 함께) 오후 1시반 쯤 출발. 여기는 인월에서 마천으로 가는 도로변(백장암 입구), 많은 장승들이 서있는 곳. 뽀뽀를 하고 있는 석상을 노려보고 있는 목상은 무엇이 불쾌한지 입이 튀어나와있다. 산내면 지나서 마천으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마천골 물레방아! 여기서 더 가면 돌공장이 있고 금대암 안내 표지판도 있다. 표지판을 따라 바로 왼쪽으로 가파른 시멘트길을 올라가면 안국사가 있고 꼬불꼬불 올라가서 고개를 넘너가면 금대암이 나온다. 금대암 맞은편 가까운 곳에 서있는 전나무.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전나무로 수령은 500년이라고 한다. 금대암에서 보는.. 2022. 9. 26. 국립공원 변산반도 2008.03.08.(토) [푸른 애벌레의 꿈] 원래 다른 곳을 가려고 자료 뽑아놨는데 아침 식사하면서 이야기 하는 중에 변산으로 바뀌었다. 무대포로 출발! 네비게이션에 변산반도국립공원매표소를 찍었는데 길을 잘못들어 턴을 하려는데 아니, 이게뭐야! 부안 민속촌, 그러니까 부안영상테마파크! 그냥 지나갈 수 있나? 입장료 3천원! 왕의 남자,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황진이 등 엄청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쵤영했던 곳이다. 입구, 지나가는 사람을 압도할 만큼 거대한 성문! 주막 겸 매점! 연못과 정자가 잘 어울리는 풍경, 연못 속에 비친 풍경까지도 아름다운 곳! 불멸의 이순신 촬영했던 흔적인 듯. 인정전 앞에는 다른 촬영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옆 건물에는 그 당시 왕, 왕후 등이 탔던 가마들이 있었다... 2022. 9. 26. 겨울산행! 계룡산! 2008. 02. 18. 계룡산 남매탑 옆에서 삼각대에 받쳐서 찍은 기념사진 계룡산 관음봉 정상부에 있는 정자에서의 휴식시간! 2022. 9. 26. 국립공원 덕유산(1,614m) 2008.02.25.(월)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은 솔로! 안의, 마리, 위천, 북상며 소재지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황점방향, 직진하면 송계사 방향. 송계통제소(구 매표소) 앞에 주차. 9시 30분 산행 시작 넓은 길이 끝나고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여기에서 길이 갈라지는데 지도에는 '지봉아래3거리'로 나와 있다. 아마도 오수자굴쪽으로 가는 방향? 혼자 산행을 하면 좋은 점이 많은데 나쁜 점은 그놈의 질주 본능이 살아난다는 것. 과속으로 인한 헐떡거림이 오늘따라 심하다. 쉬면서 바지안에 껴입은 등산용내의와 점퍼는 벗어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던 길이 급경사의 왼쪽안부로 접어드는 지점. 그런데 안경을 벗어서 그랬나? 딸만 쳐다보고 갔나? 왼쪽으로 꺾어져야 함에도 그대로 직진, 결국 등산로가 아닌 길(너덜.. 2022. 9. 26. 국립공원 덕유산의 동엽령(1,320m) 2008. 02. 23.(토) [푸른 애벌레의 꿈] 덕유산국립공원 안성탐방안내소에서 동엽령으로 으로는 코스가 칠연계곡이다. '한국의 산'에 나와있는 칠연계곡에 대한 설명을 옮긴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있는 계곡. 덕유산 남서쪽 자락에 있다. 계곡물은 용추폭포·문턱폭포\·칠연폭포·명제소 등 비경을 만들며 금강 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든다. 무주구천동의 명성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가 빼어난 계곡미를 자랑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계곡의 이름을 낳게 한 칠연폭포가 가장 장관인데, 한줄로 이어지는 일곱 연못 사이로 일곱 폭포가 있는 7폭(瀑) 7연(淵)이 아기자기하고 절묘한 경관을 보여 준다. 물이 맑고 차며 주변에 노송과 단풍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는 피서객, 가을에는 단풍.. 2022. 9. 26. 진아의 미니홈피에서 뽑은 사진들 2008. 02. 11.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9. 26. 네 식구의 바래봉 등산(1,165m) 2008. 02. 09.(토) [푸른 애벌레의 꿈] 일단 출발, 집을 나설 때는 그냥 바람에 눈발이 약간 보이는 정도, 그러나 경상남도에서 전라북도의 경계인 매치재를 넘어서니 상황은 다르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운봉읍 소재지를 벗어나 바래봉쪽으로 접어드는 도로는 아예 눈길이다. 조심조심 운전, 바래봉 주차장에 파킹.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설픈 날씨에 산을 찾아오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는 듯 주차장은 설렁하다. 일단 스패츠와 아이젠까지 착용하고 출발. 주차장에서 운지사로 오르는 길은 빙판에 눈이 살짝 덮여있어 위험하기까지 했다. 운지사 앞 삼거리쯤에 이르렀을 때는 잠시 주춤하던 눈보라가 다시 휘몰아친다. 철쭉 군락지, 봄에는 철쭉이지만 겨울에는 눈꽃이다. 여기는 샘이 있는 자리. 졸졸졸 흘러내리던 물도.. 2022. 9. 26. 어엄니! 엄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2008. 04. 05.(토) [푸른 애벌레의 꿈] 그 눈물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엄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2022. 9. 26. 임직_장로장립, 권사취임 2007. 10. 24.(수) 19:00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6. 전북 완주의 대둔산(878m) 2008.02.08.(금) [푸른 애벌레의 꿈] 며칠 전 충남 논산의 수락계곡쪽으로 해서 대둔산을 다녀왔는데 다시 또 가게됐다. 명절 연휴라서 아이들도 있고 해서 1.집에서 많이 멀지않으면서, 2.등산코스도 네식구가 산행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대둔산을 골랐기 때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추부 IC에서 빠져나와 금산쪽으로 해서 대둔산으로 갔다. 가면서 금산의 복수면을 지나게 됐는데 도로에서 보이는 교회 이름이 지명을 따서 복수교회였다. 조금 더 가면 "목소리 테마파크"라는 팻말이 있었는데 이 또한 지명이 복수면 목소리(里)라서 붙은 명칭이었다. 특이한 지명이 금산에 많은가보다. 배티재 휴게소에서 바라본 대둔산. 대둔산도립공원 입구에서 식구들은 하차! 나만 유턴해서 용문골입구로 와서 파킹! 다시.. 2022. 9. 26. 2006. 봄이 오는 소리 2006. 03. 09.(목) 19:30 성산아트홀 소극장 생명의 양식 / 전경권 / 이명자교수님 제자 음악회 / 2006년 3월 9일(목) /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2022. 9. 26. 닭 & 병아리 2008. 01. 28. [푸른 애벌레의 꿈] 우리집에서 길렀던 닭, 우리집에서 부화시켰던 병아리! 2022. 9. 26. 아름다운 속리산! 2001. 1. 14. [푸른 애벌레의 꿈]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문장대에서 인증 샷 2022. 9. 26. 경남 남해의 금산(681m) 2008. 01. 28.(월) [푸른 애벌레의 꿈] 높이 681m의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조선의 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중 한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이름을 "금산(비단금)"으로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한국의산천:http://www.koreasan.com) 남해의 금산은 여러번, 망운산.. 2022. 9. 26. 경남 산청의 둔철산(812m) 2008. 01. 25.(금) [푸른 애벌레의 꿈] 둔철산! 어느 토요일, 홍화인휴게소로 해서 한참 올라가다 시간이 늦어 포기한 적이 있고, 심거마을로 해서 정상까지 다녀온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이 세번째다. 산청에서 진주가는 국도변의 홍화인 휴게소. 식당에 들어가 길을 물으니 여주인님께서 친절하게 밖에까지 나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파킹, 내려다보이는 강이 얼어붙었다. 추운 날씨지만 바람은 적은 편! 여기서는 4.8Km. 산청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심거마을이 있는데 그쪽으로 오르면 더 짧다. 능선에 올라섰다. 앞에 보이는 웅석봉이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번 가보고 멋없는 산이라고 했었는데... 성심원이 내려다 보인다. 첫번째 능선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 .. 2022. 9. 26. 전북 진안의 구봉산(1,002m) 2007년 06월 12일(화요일) [푸른 애벌레의 꿈] 내 고향이 전북 진안인데 이렇게 멋있는 산이 진안에 있다는 것을 이제것 모르고 살았다는 것은 깊이 반성할 일이다. 진안에서 용담댐 방향으로 15분 정도 가다보면 구봉산 주차장이 왼편에 있다. 여기가 산행 들머리. 이 사진은 퍼온 사진이다. 커다란 주봉(9봉)과 비슷한 8개의 바위봉이 일렬로 늘어서있다. 사진을 보면 한 덩어리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다 떨어져있는 봉우이들이다. 가파른 길을 올라가다보면 1봉과 2봉의 중간 지점, 1봉은 갔다가 되돌아 오는 길이라고 포기. 2봉부터 8봉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기를 반복하면서 인생의 의미을 배운다. 성질 급한 사람은 입에서 거친 욕설이 나올 수 있을 만큼의 인내가 필요하다. 주욱 올라갔다 내려오는 산행이.. 2022. 9. 26. 노고단->임걸령->삼도봉->반야봉 2007년 6월 1일(금요일)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은 ㅎㅇ중학교로 출근하는 날인데 내가 가르쳐야 할 2학년 아그들이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그래서 하루 연가를 냈습니다.] 새벽기도회 갔다와서부터 열심히 준비하여 7시4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성삼재주차장(노고단주차장)에 주차하고 8시 45분에 출발!! 노고단대피소를 지나 노고단까지 55분 걸렸습니다.(9시40분 도착) 원래1,507봉이 노고단인데 그쪽으로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노고단까지는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접대용(?) 등산코스. 2022. 9. 26. 그리심합창단의 남해연주회 2006. 01. 06.(토) 남해(경남 남해군)의 행복한교회에서의 연주모습입니다. 그날 눈이 많이 내려서 연주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위험하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심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감사!!! 2022. 9. 26. 국토 종단 소녀 2007. 05.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국토 종단! 전라남도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시작하여 통일전망대까지 걸어서 가는데 40일 걸린다고 합니다. 하여튼 어제 우리교회당(경남 함양군 수동면 수동교회당)에서 잠자고 아침에 저희집에서 밥먹고 떠난 아가씨 신혜정양. 서울에 살고 있으며 대학 3학년 휴학중이랍니다. 점심으로 먹으라고 김밥챙겨줬습니다. 참 대단합니다. 기특합니다. 국토종단을 성공리에 마치기를, 국토종단하는 가운데 깨닫고, 배우고, 느낀 것들이 인생을 사는데 귀한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덧붙임******** 이번에는 걷기가 아닌 자전거로 국토 종단에 나섰다고 합니다. 선물로 받은 국토종단 기록 [내 삶에 한번쯤은 걷는 기쁨] 친필 서명까지 들어 있는 귀한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2022. 9. 26. 김진아쌤 결혼식! 2022. 09. 24.(토) 12:00 거창컨벤션웨딩센터 아도니스홀 [푸른 애벌레의 꿈] 신랑 이동철 & 신부 김진아 / 주례 : 정신선목사님 / 기도 : 조은영목사님 / 축가 : 아삭부부 2022. 9. 24.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윤지영 편곡)] 파트 연습자료 2022. 09. 27.(화) [푸른 애벌레의 꿈] 예민 작사·작곡, 윤지영 편곡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남성파트 연습 자료입니다. 내가 수강하는 성악교실의 연습곡입니다. Finale26으로 악보를 만들고 소리 파일로 내보내기, 쿨에디트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 중간에 틀린 부분 수정 했습니다. * all은 모든파트, S는 소프라노, A는 알토, T는 테너, B는 베이스 2022. 9. 20. 상림 풍경! 상림 풍경! 2022. 09. 15.(목) [푸른 애벌레의 꿈] 상림에서 2시간 동안 사진 찍기! 니콘 D850 & 24-120[N] 2022. 9. 16. 중산두류생태탐방로를 걷다! 2022. 09. 12.(월) [푸른 애벌레의 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비가 내리는 날씨라서 강천산으로 코스를 잡으려다 너무 자주 간 곳이라서 다시 검색! 세 식구가 찾아간 곳은 산청군의 중산두류생태탐방로! 중산리, 지리산 천왕봉 법계사 코스의 들머리. 중산리 버스터미날(대형주차장)에서 출발. 내비에는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로 찍고 찾아가면 된다는 것. 마지막 지점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림. 실제 풍경은 사진보다 훨~씬~더~ 아름답다는 것! 니콘 D850 & 24-120[N] 2022. 9. 1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