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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국립공원 지리산(1,915m)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9.

2009. 01. 02.(금)                                     [푸른 애벌레의 꿈]

 

이렇게 느릿느릿 다녀온 경우는 처음이었다.(오전 8시쯤 산행 시작하여 오후 4시에 마침) 

여유있게 다녀온 만큼 지리산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것.  

 

 늘 그곳에 그렇게 서있는 천왕봉 표지석. 나도 늘 그렇게 변함없이 그곳에 서있고 싶다.

 

 오전 7시 35분. 가는 길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여기는 덕산!  

 

 7시 47분. 중산리 주차장 거의 다갈 무렵인가?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막 산행을 시작하면서 본 천왕봉의 모습 

 

 범계사 바로 아래 쯤 전망대는 아니지만 전망 좋은 곳이 있다. 그곳에서 본 천왕봉  

 

  범게사 근처에 있는 바위!

 

  법계사 바로 밑에 식수대가 있는데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 법계사 일주문으로부터 80m 올라가면 이런 식수대가 있다.

 

  천왕봉에 가까이 왔다.

 

  여기를 깔딱고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정말 힘든 지점이기도 하다. 천왕봉 바로 아래!

 

 천왕봉에 다왔다. 정상에는 바람이 쎄게 몰아치고 있었다. 사진 몇장 찍고 하산!

 

 내려오는 길은 여유가 넘친다. 느긋하게 내려오다가 로타리대피소에서 라면 1개(1,500원) 사서 끓여서 도시락 까먹고...

 다 내려와서 올려다본 천왕봉의 모습!

 산행의 즐거움을 주시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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