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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 (965m. 경남 거창) 2010. 11. 06.(반토) [푸른 애벌레의 꿈] 13:40 금원산매표소 30m전 쯤에 주차. 산행 시작 15:10 현성산 정상. 서문가 바위를 지나 금원산 정상쪽으로 가다가 지재미꼴로 하산 17:04 문바위 17:20 산행 끝! 2022. 10. 7.
뱀사골 와운리 2010. 10. 30.(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반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점심먹고 출발. 오후 2시에 반선 탐방 안내소 주변에 파킹하고 산행 시작. 와운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로 2시간 30분 걸림. 반선의 탐방안내소 앞의 다리를 건너면서 뱀사골 산행이 시작된다. 언 언제나 아름다운 뱀사골 계곡 단풍은 아마도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을 듯... 와운마을의 통나무 산장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와운리 천년송. 와운리 천년송은 할머니 나무란다. 그래서 제법 섹시하다. 천년송에서 내려다본 와운리의 어떤 집 할머니 나무 위쪽에 있는 할아버지나무. 할아버지 나무의 윗부분을 ㅊㅋ. 많은 가지들! 와운리 마을에서 본 경운기. 쟁기가 결합되어 있었다. 주말이라 등산객이 제법 많았다. 그렇지만 요즘은 지리산.. 2022. 10. 6.
지리산 칠선계곡(천왕축제) 2010. 10 .2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칠선계곡하면 제일 많이 등장하는 모습. 두지마을의 어떤 집 계곡을 건너가는 첫번째 다리. 두지마을 조금 위에 있다. 두번째 다리. 선녀탕 바로 밑에 있다. 세번째 다리. 비선담 바로 위에 있다. 이 다리를 건널 때는 흔들거림이 독특해서 소름이 쫘악! 비선담 다리를 건너가면 비선담지킴터라고 이름 붙여진 작은 집이 있다. 오르는 등산로 옆에서 본 이 물건의 용도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올라가는 길에는 있었는데 내려올 때는 보이지 않았다. 종점(걷기대회 반환점)에서 위로 올려다본 풍경 반환점에서 조금 내려오는 길에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서서 높은 산을 찍었다. 고개마루에 있던 소나무! 두지마을의 어떤 집. 흙별 바깥쪽은 이렇게 굴참나무 껍질로 붙였다. 천왕죽체.. 2022. 10. 6.
왕산 (923m. 경남 산청) 2010. 10. 02.(토) [푸른 애벌레의 꿈] 토요일. 퇴근하고 집에와서 점심먹고 출발하려니 바쁘다. 구형왕릉(13:27) -> 유의태약수터(14:02) -> 망경대(14:35) -> 정상(15:23) -> 진짜 정상(15:44) ->구형왕릉(16:46) 구형왕릉 구형왕릉에서 왕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4.8Km 유의태 약수터. 큰 페트병 두개에 물 가득 채워 짊어지고 다시 출발! 유의태 약수터 유의택 약수터 여기는 망경대 망경대 등산로 옆에 있는 버섯을 뽑아보니 꼭 삶은 달걀처럼 생겼다. 정상. 그러나 진짜 정상은 아니라고 한다. 구절초를 ㅊㅋ 드디어 정상!!! 정상에서 내려다 본 다랭이논들 집에 돌아와서 화분의 꽃을 찍었다. 꽃이름은 악마의 나팔!! 천사의 나팔은 꽃이 아래를 향하고 있지만 악마의 .. 2022. 10. 6.
벽소령대피소->천왕봉->백무동 [종주 둘째날] 2010. 09. 24(금) [푸른 애벌레의 꿈] 기상, 아침 식사 준비 및 식사(05:20) -> 벽소령대피소 출발(06:40) -> 선비샘(07:46) -> 세석대피소(10:13) [이른 점심 식사] -> 연하봉(12:23) -> 장터목대피소(12:41) -> 천왕봉(13:40) ->[장터목대피소에서 늦은 점심 식사] -> 백무동주차장(18:15) 벽소령대피소의 아침 풍경 언제나 수량이 풍부하여 산객들이 쉬어가는 장소인 선비샘 설악산에서 보았던 운해도 보았다. 산, 산, 그리고 또 산!! 능선길에는 멋있는 바위들이 참 많다! 바위 위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던 산우. 촛대봉! 멀리서 바라본 천왕봉! 아내의 뒷모습을 ㅊㅋ 아기곰처럼 생긴 바위가 귀엽다? 바위가 모여서 봉우리가 된다. 멋진 산, 지리산! .. 2022. 10. 6.
성삼재->벽소령대피소 [종주 첫째날] 2010. 09. 23.(목) [푸른 애벌레의 꿈] 성삼재주차장(08:20) -> 노고단대피소(09:07) -> 노고단(09:20) -> 피아골삼거리(10:10) -> 임걸령(10:22) -> 노루목(10:52) -> 삼도봉(11:30) -> 화계재(11:54) -> 토끼봉(12:27)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 연하천대피소(14:25) [휴식] -> 형제봉(16:00) -> 벽소령대피소(16:42) [1박] 내 차는 백무동에 파킹하고 여기서부터는 목사님의 차로 성삼재까지. 우리 부부와 목사님, 이렇게 셋이서 출발!!!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그냥 통과! 구름에 덮인 곳은 반야봉! 시원한 샘물을 마실 수 있는 있는 임걸령! 노루목 삼거리. 여기서 목사님과 헤어지다. 목사님은 반야봉 찍고 되돌.. 2022. 10. 6.
진주 남강 풍경 2010. 09. 21.(화)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6.
[가족소풍]삼천포(사천)의 코끼리 바위 2010. 09. 21.(화) [푸른 애벌레의 꿈] 이번 여름에 졸업한 아들 도야가 서울에 취직이 돼서 추석 연후 지나고 부터 근무하게 됐다. 이제 앞으로는 가족끼리 어디 가벼운 여행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 함께 삼천포를 댕겨왔다. 2022. 10. 6.
기백산 (1,331m. 경남 함양 안의) 2010. 09. 18.(토) [푸른 애벌레의 꿈] 퇴근하여 집에와서 점심먹고 준비하여 출발. 일주문 주차장에서 50m 위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 파킹(13:55) -> 능선(15:06) -> 정상(15:44) -> 새로 만들어진 전망대(16:27) -> 금원산 방향으로 가다가 시흥골 입구 삼거리에서 내려선다(16:36) -> 도로. 시흥골 입구인 장수산장(17:41) -> 주차장(18:10) 늠름하게 서있는 정상 표지석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 정상에 있는 돌탑 정상에서 바라본 금원산 정상부에서 본 억새 이것이 기백산에서 제일 멋진 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서도 잘 보인다. 멋진 바위를 지나가면서 한컷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거창 위천 들판 능선길에서 만난 소나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최근일듯) 새로 .. 2022. 10. 6.
덕유산의 월성재(경남 거창) 2010. 09. 04.(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반토. 퇴근해서 점심 식사하고 출발. 거창군 북상면 황점마을 출발(13:55) -> 월성재(15:30) -> 황점마을(16:40) 월성재 800m 남겨놓은 지점에서 소낙비를 만났으나 내려오는 중에는 쨍하고 해가 떴다. 금년 여름에는 산행 중 소나기를 만났던 일이 여러번!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은 언제 찾아가도 멋진 계곡이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 황점마을 월성계곡 입구에 있는 안내판 오르는 길에 만난 나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베풀어 준 대신 이렇게나 많이!! 월성재 바로 아래의 경사진 돌계단 드디어 월성재. 삼각대 챙겨갔지만 비가 내리는 탓에 대충 확인샷! 여기에서 남덕유산까지는 1.4Km. 백두대간길이라 등산객은 많은 편이다. 오늘.. 2022. 10. 6.
국립공원 가야산 만물상(1,430m. 경북 성주) 2010. 08. 23.(월) [푸른 애벌레의 꿈] 올라갈 때는 만물상쪽으로, 내려올 때는 백운동 계곡으로해서 대략 6시간 30분 정도 소요. 38년만에 개방됐다는 가야산 만물상 코스. 역시 만물상! 백운동주차장(9:50) -> 탐방 안내소 -> 만물상 -> 서성재(12:25) [점심심식사(25분)] -> 칠불봉(13:50) -> 상왕봉(14:07) -> 서성재(15:03) - 백운동계곡 -> 백운동주차장(16:25) 만물상 코스는 백운동 탐방안내소에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가면 된다. 사진은 만물상 위주로!!! 한눈에 만물상 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이것을 뽑았다. 백운동 탐방 안내소에서 바로 좌측으로 꺾어 올라간다. 된비알을 한참 올라가야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르락 내리락. 서성재까지의 소요.. 2022. 10. 6.
주산지(경북 청송) 2010. 08. 20.(금) [푸른 애벌레의 꿈] 주산지 주차장에서 주산지까지는 걸어서 15분 거리(차량통행금지) 엊그제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수위가 올라가서인지 다른 사람들이 찍어서 올린 사진에서의 멋진 풍경은 볼 수 없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 또한 크다는 것! 그래도 주산지를 볼 수 있었다는 것!! 2022. 10. 6.
국립공원 주왕산(경북 청송) 2010. 08. 20.(금) 1박2일의 둘째날 [푸른 애벌레의 꿈] 주왕산에 들어서면서 맨 먼저 보이는 기암 주차장(7:00) -> 대전사(7:15) -> 학소대 다리(7:50) -> 제1폭포(7:55) -> 제2폭포(8:15) -> 제3폭포(8:30) ->U턴 -> 주왕암,주왕굴(9:25) -> 무장굴(9:40) -> 주차장(10:26) 대략 3시간 30분 소요. 주차비와 문화재관람료(1인당 2천8백원) 징수. 주왕산은 두번째. 주왕산 정상을 찾아가는 것은 다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주왕암에 있는 안내판. 이것 하나면 주왕산의 명칭, 수달래의 전설 등이 해결된다. 장군봉! 대전사의 석탑! 급수대! 시루봉. 사람의 얼굴이 나타나는 멋진 바위 봉우리! 학소대. 청학과 백학이 사이좋게 살았는데,포수가 백.. 2022. 10. 6.
내연산(710m. 경북 포항시) 2010. 08. 19.(목) 1박2일의 첫째날 [푸른 애벌레의 꿈] 내연산계곡에서 첫번째 만나는 폭포인 상생폭포. 실물은 정말 웅장한 폭포인데 사진으로 보면 작은 폭포처런 느껴진다. 1박2일 여행이라서 그런지 준비할 것이 많다. 여유있게 8시 20분에 집을 나섰다. 보경사 일주문 앞에서 점심 식사하고 12:00에 산행 시작. 대략 6시간 소요. 일주문(12:00) -> 보경사(12:10) -> 상생폭포(12:30) -> 관음폭포,연산폭포(12:50) -> 은폭포(13:45) (은폭포에서 너덜겅을 따라 올라서서 능선길을 따라서) -> 내연산 정상인 삼지봉(15:10) -> (삼지봉에서에서 급경사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 하산) -> 구름다리(출렁다리 16:20) ->은폭포(16:35) ->보경사(17:55).. 2022. 10. 6.
칠보산(778m. 충북 괴산) 2010. 07. 30.(금) [푸른 애벌레의 꿈] 관평교회(괴산군 청천면)의 새벽기도회 참석하고 교회앞에서 식사 준비, 아침밥 먹고 점심 챙겨서 출발. 쌍곡계곡을 둘러보고 칠보산을 등산할 계획이었는데, 쌍곡은 그냥 계곡이 아니라 굉장히 긴 계곡이라는 것을 알고 칠보산 등산으로 계획 변경 쌍곡휴게소가든주차장에 파킹후 출발(07:56).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 4천원 -> 칠보산 정상(09:58) -> 떡바위(12:00) 정상부에 멋진 바위가 많다. 정상에서 떡바위 쪽으로 내려오는 길 주변에도 멋진 바위들이 많았다. -> 도로를 따라 걸어서 다시 쌍곡휴게소가든주차장. 계곡에 들어가 점심 식사 및 충분한 휴식 -> 선유동 계곡이며 다른 계곡을 둘러보려는 계획 취소하고 금산 추부로 이동! 쌍곡폭포. 아주 큰 폭.. 2022. 10. 6.
화양계곡 도명산(643m. 충북 괴산) 2010. 07. 29.(목) [푸른 애벌레의 꿈] 2박 3일동안 먹고 살아야 한 물건들을 챙기자면 장난이 아니다. 짐 챙겨서 느긋하게 출발. 네비에는 공림사를 목적지로 정했다.(화양구곡 사진을 어떤 사람의 블로그에서 봤는데 공림사의 바위가 멋있어서) 막상 가보니까 공림사와 화양계곡은 조금 떨어져 있었다.(네이버지도의 길찾기 기준으로 26분 거리) 공림사에 가서 사진 찍고 화양계곡으로 갔다. 주차비가 5천원. 웬 주차비가 국립공원 수준이야? 알고 보니 여기는 속리산국립공원 지역이었다. 주차장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주차장 출발(12:30) ->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멋진 풍경 감상하면서 학소대까지 간다 -> 다리를 건너면 여기서부터 진짜 산행이 시작된다. -> 삼체불(14:48). 거대 한 .. 2022. 10. 6.
조계산(884m. 전남 순천) 2010. 07. 27.(화) [푸른 애벌레의 꿈] 도야(아들) 진주 데려다주려니 여유있게 출발. 조계사 주차장에 11:48체 산행 시작 -> 정상(장군봉.13:51) [점심식사] -> 장박골정상(14:54) -> 장박골3거리(15:11) -> 연상봉4거리(15:30) -> 작은굴목재(15:55) ->서부도전(16:38) -> 주차장(17:27) 주게산은 두번째! 선암사에서 원래계획했던 코스가 아닌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배바위 빼먹었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동안 소나기가 휙 지나간 적이 있긴 했는데 연산골4거리 조금 못미쳐서 큰 소나기를 만났다. 비옷 챙겨입고 최대한 짧은 코스를 찾아 내려왔다.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2시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개울에는 물이 넘쳐나고 비옷을 입었지만 옷이.. 2022. 10. 6.
가족모임-순창 강천산 2010. 07. 24.(토) [푸른 애벌레의 꿈] 금요일, 전주 작은누나집에서 가족모임이 있었다. 모처럼 만난 우리 형제들. 작은 누나에게 좋은 일이 있어서 더욱 의미있는 모임. 다음날은 강천산 산행. 즐거운 시간. 나와 아내, 큰누나, 작은누나, 여동생, 혜령이(여동생딸) 병풍폭포 병풍폭포 앞에서 뒷태도 아름답다!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는 숲속길 중간 중간 쉼터가 만들어져 있다. 잠깐 휴식! !!! 강천사 조금 윗쪽쯤에 있는 쉼터에서 매미소리를 들으며 휴식! 현수교 위에서 혜령이를 ㅊㅋ! 줌으로 당겨서 보니까 더욱 예쁜 조카 아가씨!! 현수교에서 내려다 본 풍경! 지금 보니 순서대로 서있네. 장유유서!! 강천산의 명물 구장군폭포 구장군폭포 위쪽으로 이런 호수가 있다. 반영샷!! 호수 앞에서 ㅊㅋ! 전주.. 2022. 10. 6.
장군봉(738m. 전북 완주군 동상면) 2010. 08. 09.(월) [푸른 애벌레의 꿈] 장군봉을 검색하면 정말 그 수를 헤일 수 없을 만큼의 다른 장군봉들이 있다. 그렇지만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장군봉은 장군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장군봉이다. 우회하는 길이 없는 쇠밧줄을 타고 오르는 구간, 멋진 바위들, 더시 한번 찾아가고 싶은 산이다. 네비에서 구수산장을 목적지로 입력하고 출발. 소양IC에서 빠져나와 화심3거리에서 동상면쪽으로 좌회전, 대아리저수지를 지나 한참 Go! 오늘 산행은 국제신문(http://www.kookje.co.kr/)의 [근교산&그너머]에서 제시(?)하는 코스를 그대로 따라갔다. 국제신문의 근교산&그너머 681의 장군봉. 여기 찾아가서 동영상으로 나오는 사진들을 미리 봐두면 길찾는데 어려움 없을 듯! 주차장 출발(10:3.. 2022. 10. 6.
진악산(732m. 충남 금산) 2010. 08. 05.(금) [푸른 애벌레의 꿈] 도구통바위. 도구통은 절구통의 사투리. 진락산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아홉시쯤 출발, 보석사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갔다가 그대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형 코스. 주차비와 입장료 없음. 보석사 주차장 출발(10:42) -> 은행나무(10:46) -> 샘물바위(10:59) -> 도구통바위(12:00) -> 737봉(12:17) -> 진악산정상(13:12) -> 737봉, 도구통바위를 거쳐 보석사 둘러보고 보석사 주차장 도착(14:40) 737봉을 지나 정상을 향하여 가던 중 소나기를 만났다. 비옷을 입고 쉬면서 빗줄기가 약해지기를 기다렸지만 오히여 더 거세어진다. 정상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비속을 뚫고 정상도착. 하산길에 도구통바위쯤에 왔을 때는 비가 그쳐 맑은 하.. 2022. 10. 6.
백암산(741m. 전남 장성) 2010. 08. 03.(화) [푸른 애벌레의 꿈] 여유있게 출발. 88고속도로를 따라가다 담양IC에서 빠져 백양사까지. 맨 위에 있는 제4주차장에 파킹! 문화재 관람료 1인당 2.500원. 주차비 5천원. 그래서 만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데 등산하는 사람은 美親사람? 특히 약사암 조금 지나서부터 나타나는 계단길은 정말 할딱재(?)였는지라 백학봉에 도착했을때는 화닥화닥X100 1시간동안의 휴식 및 점심식사로 기력 충전하여 계속 GOGO 청류암으로 오르는 시멘트 포장도로에 왔을 때쯤 소나기를 만났는데,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도 계속 쏟아지고 있었다. 등에는 배낭, 앞쪽 허리에는 카메라가방을 멘채로 비옷을 입으니 앞뒤로 볼록볼록하여 우스꽝스럽다. 백암산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국립공원 관할인지라 가을이 제일.. 2022. 10. 6.
서대산(904m. 충남 금산) 2010. 07. 31.(토) [푸른 애벌레의 꿈] 추부제일교회의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어제 새벽에 참석한 다른 교회에서는 새벽기도회 참석자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지나가는 관광객인 우리 부부까지 네명이었는데 여기 추부제일교회는 새벽기도회 참석인원도 많고, 그래서인지 많이 은혜스러웠다. 새벽기도회 마치고 서대산을 향해 출발. 서대산은 두번째. 산행의 시작점이 되는 서대산리조트에 도착, 아침밥 만들어 먹고 출발. 점심은 산행 마치고 먹기로 했기에 배낭이 엄청 가볍다. 산행시작(07:00) -> (1코스) -> 정상(09:00) -> (4코스) -> 개덕폭포 -> 서대산리조트주차장(10:53) 산행시작점과 종점이 되는 서대산드림리조트. 주차비는 없고 1인당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오늘은 광주와 수원.. 2022. 10. 6.
설악산에서 돌아오는 길 2010. 7. 22.(목) [푸른 애벌레의 꿈] 설악산 중청대피소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중간쯤에서 만난 놈. 이름은 모르겠다. 뽀뽀바위라고 이름 붙여봤다. 돌아오는 길에 속초 해맞이공원에서 잠깐 휴식! 민망하다. 옆에 아줌마들도 많은데.... 속초 해맞이공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휴게소에서 만난 대형탑차. 운전석문짝에 이런 글귀가 붙여져 있었다. 아마도 이 차 이름이 승돌이인듯.. 충북교직원복지회관. 무슨 인연이 있어 여기를 방문하게 됐고, 꽃을 많이 사랑하는 윤현경샘으로부터 꽃에 대하여 많이 배우게됐다. 충청북도 교직원복지회관에서 만난 꽃. 충청북도 교직원복지회관에서 만난 꽃. 이놈의 이름은 쇠채. 계급이 굉장히 높다. 경운기는 경유를 먹을 텐데 미끼로 식용유를... 내 신발. 고무신은 참 편리.. 2022. 10. 6.
설악산 가는 길 2010. 7. 17.(월) [푸른 애벌레의 꿈] 휴게소에서 만난 피부미인 아줌마들 일가족이 여행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듯. 3대는 뒤에, 한대는 지붕위에.. 해수욕장 풍경.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본인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의자. 기다림에 지쳐 누워버렸다. 속초 청초호. 속초의 등대 전망대 속초의 영금정 청초호에서 일몰을 찍다. 청초호에 있는 이 다리의 이름은 모르겠고 주변에 아바이 마을이 있었다. 청초호 주변에 있는 엑스포 상징탑이 보인다. 속초 해맞이 공원에서 일출을 찍기전 공원 가운데 탑을 ㅊㅋ (7월 20일 아침) 드디어 일출. 속초 해맞이 공원. (7월 20일 아침) 일출을 보려고 나와 있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었다.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