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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봉(666m. 전북 완주) 2010. 05.05.(수) [푸른 애벌레의 꿈] 일단 전주로 출발. 한옥마을과 경기전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지축제를 대충 구경하고나서 진이는 축제장에 남고, 아내 친정에 모셔다드리고(?), 나는 선녀봉 산행! 갈매기가든(11:40) -> 대활골 -> 외딴집 -> 임도비석 -> 화전집터,송림 -> 안부 삼거리 -> 헬기장 -> 선녀봉 정상(14:03) -> 말골 -> 갈매기가든(14:50) 가는 길에 천등산을 찍었다. 갈매기가든 앞 개울 길가에 있는 오동나무꽃! 민박집인가? 무슨 굴? 5월의 푸르름! 조금 고쳐서 살아볼까? 층층나무에 지어진 새집. 작년에 지은 집이니까 새집이 아닌 헌집 오늘 산행길은 금낭화를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댐을 막는 공사중! 오늘도 산행을 솔로였지만 전주에 가고 오는 길은 아내와.. 2022. 10. 5.
전주 한옥마을 2010. 05. 05.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5.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 즐기기 2022. 10. 03.(월)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5.
운장산(1,126m 전북진안) 2010. 05. 01.(반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에서 진입하는 코스로 와본적이 있는 운장산.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코스를 잡았다. 학교서 정리하고 바로 퇴근해서 출발, 가는 길 국도변 경치 좋은 곳에서 도시락 까먹고, 운일암반일암에서 사진 찍고, 운장산유스호스텔 쪽으로 방향을 잡아 비포장 도로를 따라 차끌고 올라갔다가 아니다 싶어 되돌아 나와 내처사동 주차장 도착. 오후 2시 45분 출발. 내처사동 -> 삼장봉(동봉) -> 운장대(운장산) -> 칠성대(서봉) -> 내처사동. 질주본능 발휘해서 2시간 45분!! 국제신문 근교산행팀에서 권하는 내처사동 기점 기점회귀형 코스가 제일 좋을 듯하다. 가는 길에 구봉산을 찍었다. 내고행 진안에 멋진 산 많다! 느티나무. 새끼줄이 감겨있고 지나.. 2022. 10. 5.
백암산(621m. 경남 함양) 2010. 04. 30.(금) [푸른 애벌레의 꿈] 오후에 교직원 전체 단합대회 겸 가까운 백암산 등반. 두산마을 저수지를 기점으로한 원점회귀형. 두산 마을 뒤편의 못자리논. 저수지 바로 위의 논에는 모내기를 끝냈다. 함양읍이 내려다 보인다. 공설운동장, 상림숲, 위림초등학교, 군민의 종, 공사중인 문화예술센터와 박물관 등등. 한들, 그리고 함양 시가지 정상부에 있는 무인 산불 감시탑에 있는 멋있는 팔랑개비. 작년에 백암산을 휩쓸고 간 산불의 뒷모습. 대진고속도로 함양휴게소에서도 볼 수 있는 풍경 나무는 죽어서 말한다! 내려오는 길에 호랑나비를 만났다. 매크로(접사)렌즈로 갈아 끼우고 열심히 찍었지만... 역시 나비는 꽃에 앉아 있어야 나비스럽다. 그래도 희망은 피어나고 있다. 산행기에서 인물사진은 가급.. 2022. 10. 4.
부암산(보암산) (695m. 경남 산청) 2010. 04. 29.(목) [푸른 애벌레의 꿈] 네비게이션에 부암사를 입력하니까 이상한 산길을 넘어 이교마을로 안내한다. 여기는 이교마을에서 부암산으로 오르는 언덕길! 내가 선택한 코스는 이교마을 -> 부암사 -> 589봉 -> 전망바위 -> 부암산정상 ->절터(샘) -> 이교마을 이교마을 뒤로 오르면 산행안내판(지도)이 있고 조금 더 오르면 나타나는 부암사. 수수한 차림의 절! 시멘트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 조금 더가면 표지판이 나오는데 왼쪽길과 오른쪽길 모두 부암산 정상까지 1.1Km라고 돼있다. 왼쪽길을 선택하여 올라갔다. 오늘 본 여러개의 거대한 바위 중 하나! 맨 뒤쪽 능선의 왼족봉우리(한가운데쯤) 봉우리가 황매산 정상. 지리산 천왕봉도 잘 보였다. 바위! 정상에서 바.. 2022. 10. 4.
지금은 시험기간! 2010. 04. 27.(화) [푸른 애벌레의 꿈] 우리학교(함양여자중학교)의 1학기 1차고사가 4월 28일(목)부터 5월 1일(토)까지입니다. 시험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다른 반 학생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교실 출입문에 붙여진 경고판을 모아봤습니다. 3학년 4반! 여기는 모르겠네? 여기는 어딘가? 3학년 5반! 3학년 4반! 3학년 3반! 여기도 3학년 3반! 우리반 3학년 1반! 3학년 2반! 2학년 5반! 3학년 2반! 여기는 교무실! 2022. 10. 4.
전북 진안의 꽃잔디 축제 2010. 04. 24.(토) [푸른 애벌레의 꿈] 오전에는 산행. 그리고 전주에 다녀오는 길에 진안의 꽃잔디 축제에 들렀습니다. 금년이 두번째, 4월 30일(금)부터 시작한다고 하나 지나는 길에 찾아갔습니다. 2022. 10. 4.
오봉산(513m. 전북 완주군&임실군)과 옥정호 2010. 04. 2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순수 산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옥정호 사진을 찍기 위한 코스로는 오늘 나의 산행 코스가 좋겠다. 국사봉 전망대 조금 위에 있는 주차장 -> 국사봉 -> 4봉 -> 안부 -> 오봉산 정상 -> 안부 -> 무량사 -> 주차장(공적비) -> 국사봉전망대. 오봉산 정상부분에는 옥정호가 잘 내려다보이는 사진찍기 좋은 지점이 많이 있고, 749도로를 따라 걸어가다 보면 멋진 촬영지점이 많다. 지금은 벚꽃이 한창, 한창이 조금 지난 시점! 전주에 다른 볼일이 있어 짧은 코스로 잡았다. 2시간 소요! 날씨가 쾌청했다면 좋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었을 텐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오겠지! 2022. 10. 4.
대봉산 (천왕봉:1,228m 계관봉:1,253m 경남함양) 2010. 04. 17.(토) [푸른 애벌레의 꿈] 괘관산으로 불렸던 대봉산은 생태학습공원쪽으로 오르는 것이 제일 멋질듯. 생태학습공원쪽으로 오르는 것은 작년 12월말쯤 오르고 이번이 두번째. 대봉교에 파킹 -> 생태학습공원 -> 천왕봉 -> 계관봉 -> 생태학습공원 -> 대봉교 3시간 40분 걸림 대봉교에서 생태학습공원의 맨 윗부분 등산로 입구까지 차로 올라가면 1시간 줄일 수 있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차량 출입 제한. 대봉교에서 생태학습공원의 등산로 입구까지 37분 걸렸음) 묏골 관광농원 입구 쯤, 도로변에 있는 아름다운 주택. 현재 공사중인듯. 천왕봉 정상 표지석 생태학습공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ㅊㅋ. 생태학습공원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은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있다. 생태학습공원 관리사무소인듯한 건물 .. 2022. 10. 4.
천리포 수목원 2010. 01. 22.(금) 천리포 수목원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4.
임병래 자녀 결혼식!! 2010. 04. 10.(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은 쉰다. 오늘은 쉬는 토요일, 이른바 놀토. 원래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친구 딸 결혼식이 있어 전주에 다녀왔다.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KT의 3층이 결혼식 장소. KT 건물 앞에 있는 벚꽃. 오늘 결혼하는 신랑신부들처럼 곱다. KT건물 앞에 있던 보라색 라일락! 가운데 유*한과 임*희의 결혼식. 신부인 임*희양의 아버지인 임*래는 내친구, 어머니인 이*숙은 아내친구!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아무것도 배우려하지 않는 것이 수치다"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화장실에서 만난 명언! 우리도 옛날에는 젊고 멋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나이 먹은 티'가 난다. 내친구 임*래부부 이놈은 가짜!! 예식장 안에서. 결혼예식.. 2022. 10. 4.
여항산 (770m. 경남함안) 2010. 04. 07.(수) 개교기념일!! [푸른 애벌레의 꿈] 공사중인 주서교를 건너 좌촌마을과 대촌마을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주차. 좌촌마을 -> 2코스를 따라서 올라갔다. 경사가 심한 편. -> 능선 3거리까지 1시간 30분 -> 정상까지 10분. 정상은 위험스러운 바위로 되어있다. -> 서북산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헬기장에서 점심 식사 -> 서북산과 여항산의 중간지점 3거리에서 능선을 따라 하산. 지도를 보면 마당바위 같은데 ??? -> 임도로 내려서기까지 40분 걸림 ->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보면 대촌마을 쪽으로 꺾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리본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음) -> 개울을 건너면 대촌마을 짧은 점심 시간 포함해서 4시간 40분 걸렸다. 좌촌마을. 1,2,3,코스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2022. 10. 4.
병풍산(822m 전남 담양) 2010. 03. 27(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대방저수지옆 주차장 -> 전망대(731m) -> 천자봉(748m) -> 넙적바위 -> 철계단 -> 병풍산 -> 806m -> 투구봉3거리 -> 용구샘 -> 만남재 -> 564m ->삼인산(501m) -> 갈림길 -> 대방저수지 대방저수지 옆에 7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여기가 들머리. 능선까지는 가파른 경사. 정상 표지석은 그동안 봐왔던 표지석과는 달리 조금 작은 크기로 귀여운 모양새였다. 투구봉3거리에서 투구봉으로 향하지 않고 왼쪽방향(아래로 내려오는길)을 택했다. 용구샘 방향 표지판을 따라 용구샘을 찾아갔다. 바위굴에 가로 2m 정도의 샘이었다. 용구샘 근처에서 점심 식사. 만남재에서 다시 가파른 경사를 따라 오르막길. 삼인산가는 길은.. 2022. 10. 4.
의상봉(1,038m 경남 거창) 2010. 03. 20.(토) [푸른 애벌레의 꿈] 토요일. 퇴근하고 집에와서 점심먹고 챙겨서 출발. 고견사 주차장에 파킹. 입장료는 1년전부터 받지않는다고 한다. 주차장 -> 고개3거리 -> 암릉 -> 의상봉 -> 고견사 -> 견암폭포 -> 주차장 오후 2시에 산행 시작, 간간히 비가 내렸는지라 계속 비옷을 입고 산행을 했다. 몸이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즐겁고 행복한 산행!! 2022. 10. 4.
한우산 (766m. 경남 의령) 2010. 03. 1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원래는 부산일보의 [산&산]에서 제시하는 코스를 따라가려고 했는데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 내나름대로의 길을 따라 산행을 했다. 벽계저수지 끝부분에 있는 안내소 앞에 파킹 -> 벽계동 -> 찰비골 임도 -> 제2활공장 -> 한우산 정상(766) -> 제2활공장 -> 응봉산(확인?) -> 713봉(확인?) -> 능선길을 따라가다가 안부에서 왼쪽으로 90도 꺾어 급경사길을 따라 찰비골로 내려서서 계곡을 따라 벽계야영장! 식사 시간 포함해서 다섯시간 10분 정도걸렸다. 내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코스는 (다시 한우산을 가게된다면) 차를 벽계동 마을 앞에 세워놓고 각수재, 산성산, 실제정상(835), 한우산(766), 제2활공장, 찰비골로 내려오는 넓은 길을 따라.. 2022. 10. 4.
자굴산(897m, 경남 의령) 2010. 03. 06.(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출발, 목적지는 의령의 한우산. 삼가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서 도로변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네베게이션을 자세히 보니 한우산 입구 도착시간 예정시간이 14시 50분이었다. 시간을 따져보니 "안되겠다" 싶어 자굴산으로 향했다. 칠곡면 소재지에서 왼쪽방향으로 꺾어 내조마을 조금 지나면 자굴산입구라고 새겨진 이정석이 있다. 14시30분! 명태와 실타래로 묶어 나무에 매달아놨다. 무슨 뜻인가? 비가 내리는 날씨라서 비옷을 입고 올라갔다. 여기는 절터샘! 절터샘에서 정상가는 길은 바람덤쪽으로 가는 길과 금지샘쪽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번에는 금지샘쪽으로 갔다. 철사다리가 있는 바위.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씨라서 사진은 별로. 여기는 금지샘, 드디어 정상.. 2022. 10. 4.
대둔산(879m, 전북완주 충남논산) 2010. 02. 26.(금) [푸른 애벌레의 꿈] 대둔산은 여러번 가본 산이다. 충남 논산의 수락계곡쪽으로는 두번째다. 수락계곡 주차장 -> 선녀폭포 -> 군지계곡은 출입금지, 바로 옆 능선의 303계단 -> 군지계곡 계단 끝 -> 마천대(정상) -> 낙조대산장매점 -> 허둔장군절터 -> 선녀폭포 -> 승전탑 -> 주차장 대략 4시간(점심시간 포함) 자동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는 비가 내렸지만 산행 때는 비는 그쳤고 안개가 자욱했다. 군지계곡 출입통제 표지판 쯤에 있는 선녀폭포 군지계곡 출입금지. 사실 여기는 제법 위험했다. 조금 들어가면 공사장에서 쓰는 헬멧함이 있었다. 하얀색 헬멧을 꺼내 착용하고 좁은 계곡의 철계단을 한참 올라가서 헬멧함에 헬멧을 반납했었던 기억이 난다. 군지계곡 입구에서 이 계단으.. 2022. 10. 4.
신불산(1,159m 경남 울주) 2010. 02. 19.(금) [푸른 애벌레의 꿈] 등억온천단지의 스카이호텔 옆에 주차 -> 공룡능선 -> 신불산 정상 -> 간월재 -> 간월산 정상 -> 간월재 -> 간월산장 -> 스카이호텔 신불산 정상의 표지석은 지도와는 다르게 1,209m라고 적혀있다. 눈이 쌓여 있었고, 정말 공룡능선이 부끄럽지 않는 암릉구간이라서 7시간 걸렸다. 다음에 꼭 다시 찾아보고 싶은 산, 신불산!! 안전하게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2022. 10. 4.
운문산(1,188m. 경남 밀양) 2010. 02. 18.(목) [푸른 애벌레의 꿈] 석골사 -> 정구지바위 -> 돌탑군 -> 상운암 -> 운문산 정상 -> 암릉 -> 딱발재 -> 석골사 시간이 충분하면 억산까지 갔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출발해서 그냥 딱발재에서 내려섰다. 석골사 입구에 있는 석곡폭포. 석골사 오르는 길에서 만난 장승 정구지바위 돌탑군 상운암, 정말 이렇게 높은 곳에 있을 줄 몰랐다. 드디어 정상!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있다. 딸발재에서 한참 내려서면 (갈림길 거의 다왔을 무렵) 이런 동굴이 있다.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듯.. 산행을 마치고 울산으로 갔다!!! 여기는 울산. 방어진 어디쯤에서 일몰을 찍었다. 오렌지필터를 꼽고 찍었더니 너무 붉다. 다음부터는 오렌지 필터 쓰지 말아야겠다. 2022. 10. 4.
가라산(585m, 경남 거제) 2010. 02. 16.(화) [푸른 애벌레의 꿈]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오지막 마을을 기점으로 원점회귀형 산행이었습니다. 거제 자연예술랜드 바로 앞에 있는 호수의 분수입니다. 거제 자연 예술랜드. 볼것이 엄청 많네요 거제 자연 예술랜드 거제 자연 예술랜드 거제 자연 예술랜드 거제 자연 예술랜드. 거제 자연 예술랜드에 본 뻥튀기 기계입니다.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은 물건. 2022. 10. 4.
미륵산(461m, 경남 통영) 2010. 02. 15.(월) [푸른 애벌레의 꿈] 설날 연휴라서 1박 2일로 통영 거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만난 어떤 다리! 국도변의 어느 휴게소에서 찍었습니다, 낯설지 않은 풍경! 미륵산에서 나려다본 통영시가지 미륵산에서 내려다본 통영의 또다른 풍경 미륵산에서 이렇게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정상 바로옆의 봉우리(봉수대)에서 어떤 분이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통영의 명물이 된 케이블카. 이날 주차장이 만원! 근처 도로에도 많은 차들이 주차돼있을 정도 남망산 조각공원의 작품 달아공원의 일몰. 구름이 많아서 이렇게 밖에... 2022. 10. 4.
주남 저수지(경남 창원) 2010. 02. 04.(목)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4.
정병산(566m, 경남 창원) 2010. 02. 04.(목) [푸른 애벌레의 꿈] 창원 종합사격장 -> 샘터 -> 소목고개 -> 정병산 -> 헬기장 -> 독수리바위 -> 길상사갈림길 -> 내봉림산(493) -> 길상사갈림길 -> 용추저수지 -> 창원 종합사격장 처음에는 하루종일 코스로 길게잡았으나 정병산 정상에서 주남저수지를 보고는 "여기까지 왔는데 주남저수지를 곡 보고 가야겠다"고 절반으로 줄였다. 여기가 독수리 바위인가? 산행 중 내려다본 창원시! 사격장주차장에서 용추저수지주차장까지 종주코스를 잡았는데 중간에 마음이 변해서 길상사갈림길에서 내려섰다. 경사가 심한길을 올라서면 나타나는 정병산 정상! 정병산 정상에서 보이는 주남저수지. 다른 산우님께 물어보니 주남저수지라고 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변해서 코스를 줄였다. 여기 가보려고!.. 202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