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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381m, 충남 홍성) 2010. 01. 30.(토) [푸른 애벌레의 꿈] 용봉초등학교 -> 미를불 용도사 -> 투석봉 -> 용봉산 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전망대 -> 병풍바위 ->용봉사 -> 구룡대 -> 청소년수련원 -> 용봉초등학교 아침에 홍성읍 찜질방 출발, 용봉초등학교에서 아침밥짓기(점심까지 먹을 수 있을만큼), 아침식사 후 산행 후 다시 용봉초등학교에 와서 점심식사. 산행 준 만난 분의 말에 의하면 구룡대에서 용봉초까지 운행하는 비인가 차편이 있다고 한다. 돌아오는 길에 부여 낙화암(백화정) 둘러보고... 아름다운 1박 2일의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용봉산 정상! 용봉초등학교 뒤에 있는 용도사의 미륵불 악귀봉에 있는 흔들바위 악귀봉 전망대에서.. 2022. 10. 4.
국립공원 계룡산(845m, 충남 공주시) 2010. 01. 29.(금) [푸른 애벌레의 꿈] 동학사 탐방안내소 -> 남매탑 -> 삼불봉 -> 자연성릉 -> 관음봉 -> 은선폭포 -> 동학사 -> 공주 공산성 => 홍성[1박] 점심은 준비해간 보온도시락으로 관음봉에서 먹었다. 저녁 식사는 홍성의 찜질방 근처에 차 세워놓고 차안에서 라면끓여서 라면국밥으로 해결. 잠은 찜질방에서!!! 남매탑 남매탑 바로 옆에는 여러마리의 돌거북이가 살고 있었다. 자연성릉을 지나면서 자연성릉 구간의 예쁜 봉우리 관응봉 정상표지석 관음봉 정상 바로 옆에 있는 정자. 여기에서 점심 식사 동학사에서 올려다본 계룡산 동학사 지구에 있는 무슨 식당에 이런 작품들이 있었다. 공주시의 공산성 공산성 안에 있는 무슨 우물인데 이름이? 2022. 10. 4.
지리산 천왕봉(1,917m) 2010. 01. 25.(월) [푸른 애벌레의 꿈] 백무동으로 해서 천왕봉에 오르기는 오랜만인듯. 8시간이 넘는 산행시간. 장터목대피소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급경사돌계단길은 얼음으로 덮여있어 위험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행복한 산행!! 2022. 10. 4.
백화산(284m, 충남 태안) 2010. 01. 22.(금) [푸른 애벌레의 꿈] 등산과 하산 시간 합쳐서 대략 한시간 잡아도 될 산. 정상부분에 있는 마애삼존불상은 국보 제307호. 2022. 10. 4.
만리포 해수욕장 2010. 01. 22.(금) [푸른 애벌레의 꿈] 겨울 해수욕장의 분위기는 독특하다. 겨울바다, 그 나름의 의미가 있으리라. 2022. 10. 4.
바래봉(1,165m 전북 남원) 2010. 01. 01.(금) [푸른 애벌레의 꿈] 아침에 교회당 청소하고 여유있게 출발. 제대로 된 눈산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샘터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너무 추워서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정도였다.) 이렇게 추운 날 무슨 고생이냐고? 그래도 산에 가보면 美親 사람들 많~~다. 식사시간 포함 대략 3시간 50분정도 소요! 공원을 멋지게 꾸며놓았다. 허브를 많이 심어놓아 5월의 축제 테마는 철쭉과 허브! 여기는 화장실! 건물이 너무 멋있어서 찾아가봤는데 겨울이라 폐업중! 여기는 운지사. 언제봐도 소박한 느낌이 묻어나는 절이다. 철쭉 군락지!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눈산행을 즐긴다.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 약수터! 춥지만 한잔, 아이차! 준비해간 1.5리터 펫트병에 한통 담아왔다. 약수터 .. 2022. 10. 4.
남산제일봉(1,010m 경남 합천) 2009. 12. 31.(목) [푸른 애벌레의 꿈] 매화산이라고들 부르는데 실제로는 남산제일봉이다. 청량사-남산제일봉 구간을 2년동안 폐쇄하여 2010년 개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가야산국립공원 홈피에 들어가보니 지난 10월 30일 개방했다고 한다. 그동안은 청량사쪽에서는 문화재관람료(사찰 입장료)를 받지않았는데 지금은 2천원씩 받고 있다. 청량사 입구 국도변 도자기 전시장에 주차(11:10) -> 청량사(12:06) -> 능선(12:47) - [점심식사] - 정상(14:10) -> 해인사관광호텔(15:10) -> 해인사버스터미널(15:20) 점심시간 포함해서 4시간 10분 소요! 날씨가 엄청 추워서 고생했다. 해인사쪽으로 엄청 좋다. 해인사 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즉시 출발하는 버스가 있어 시간절약! 2022. 10. 4.
태안의 일출과 일몰 2010. 01. 22. (금) [푸른 애벌레의 꿈] 충남 태안군의 안흥항!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나혼자뿐! 일출사진을 멋지게 직기 위해 준비한 오렌지필터(YA2필터)에 맞는 렌즈는 실수로 집에 두고 와서 쓸 수 없었다.(아쉽다!!!) 바람에 무지무지 불어서 너무 추웠다. 사진 찍고 나서 차안에서 라면 끓여서 밥말아 먹는 것으로 아침 식사 해결! 안면도 꽃지! 내가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진가들이 다리 위에 삼각대 설치하고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구름때문에 멋진 일몰을 볼 수 없었지만 이만큼의 일몰을 볼 수 있었던 것도 큰 축복! 2022. 10. 4.
금구원 조각 전시관 2010. 01. 21.(목) [푸른 애벌레의 꿈]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2022. 10. 3.
부안 영상테마파크 외 2010. 01. 21.(목)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은 나와 아내의 결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을 맞아 출발한 2박 3일의 여행!! 두번째 찾아간 부안영상테마파크! 겨울철이라 춥고 썰렁한 분위기!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한 많은 사극을 촬영한 장소! 그래도 볼거리는 많은 곳! 여기는 의상 전시관, 전시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유료) 날씨가 추워서 충분히 둘러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이 사진은 새만금전시관! 2022. 10. 3.
무등산(1,186m 광주) 2010. 01. 14.(목) [푸른 애벌레의 꿈] 증심사지구주차장 -> 증심교 -> 너덜겅약수터 -> 토끼등 -> 동화사터 -> 중봉 ->서석대 -> 장불재 ->용추3거리 -> 새인봉3거리 -> 약사사 -> 증심교 -> 증심사지구주차장 점심시간 포함 6시간 40분 걸렸다. 서석대 바로 아래쯤의 무등산옛길의 눈꽃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왔다. 아름다운 산천 행복한 산행! 행복한 부부! 2022. 10. 3.
덕유산(1,614m 전북 무주) 2010. 01. 11.(월)~12.(화) [푸른 애벌레의 꿈] 송계매표소 -> 횡경재 -> 송계삼거리(백암봉) -> 중봉 -> 향적봉(정상) -> 향적봉대피소[1박] -> 중봉 -> 송계삼거리(백암봉) -> 횡경재 -> 송계매표소 언젠가 하루에 다녀온 적도 있는 코스였지만 이번에는 1박 2일코스로 다녀왔다. 작년처럼 멋진 일출장면과 운해를 기대했지만 날씨때문에 불발! 눈꽃산행으로는 더없이 좋은 덕유산! 2022. 10. 3.
김광순교수님의 성가곡 발표회 2010. 01. 09. (토) [푸른 애벌레의 꿈] 나의 은사이신 김광순 교수님! 교수님의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 평생 주님 위해]는 눈물이 날만큼 은혜스러운 곡이었습니다. 2022. 10. 3.
바래봉(1,165m 전북 남원) 2010. 01. 09.(토) [푸른 애벌레의 꿈] 2022. 10. 3.
내동산(887m 전북 진안) 2009. 12. 30.(수) [푸른 애벌레의 꿈] 내고향 전북 진안군 백운면 내동마을 윤기마을 입구에 주차(9:15) -> 동산마을(9:24) -> 약수암(9:53) -> 내동산 정상(10:55) -> 산불 감시탑(11:40) -> 구수보로 내려서는 능선3거리(12:10) - [점심식사] - 구수보(13:15) -> 명마정(13:18) -> 윤기마을 입구(13:50) 이럭저럭 4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동산마을로 오르는 길 오른쪽에는 이렇게 많은 토종벌통이 있었다. 동산마을회관. 여기가 등산로 초입. 원점회귀형 산행시에는 여기에 주차. 4륜이라면 약수암 바로 밑까지 끌고 올라갈 수 있다. 약수암! 우리는 폭포대라고 불렀다. 어렸을 때 꾀벗고(나체로) 폭포물 맞은 적이 있었다면? 폭포대의 물이 얼었다... 2022. 10. 3.
황석산(1,190m 경남 함양) 2009. 12.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황석산을 우전마을쪽으로 등산하기는 두번째. 거연정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지만 우전마을까지 차를 끌고 올라갔다. 우전마을에 들어서면 표지판이 있는데 황석산이 직진방향과 우회전 방향이 있는데 직진방향으로 잡았다. 올라가다가 차량진입금지라는 팻말이 있어 조금 아래로 내려와서 주차하고 30분 걸어올라갔는데 차를 세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지도상의 현위치)이 있다. 고개마루에 큰 마무가 있습니다. 그로부터 50m쯤 메타세콰이어가 심어져있다. 어떤 집 입구에 이런 우체통이 있었다. 피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이 얼어 빙벽을 이루고 있는 곳에 빙벽등반을 연습하는 산악인들이 있었다. 황석산성! 눈꽃!! 황석산에서 서하쪽으로 맞은편봉우리에서 본 황석산의 모습입니다. 황석산성.. 2022. 10. 3.
내동산(887m 전북 진안) 2009. 12. 30.(수) [푸른 애벌레의 꿈] 내고향 전북 진안군 백운면 내동마을 윤기마을 입구에 주차(9:15) -> 동산마을(9:24) -> 약수암(9:53) -> 내동산 정상(10:55) -> 산불 감시탑(11:40) -> 구수보로 내려서는 능선3거리(12:10) - [점심식사] - 구수보(13:15) -> 명마정(13:18) -> 윤기마을 입구(13:50) 이럭저럭 4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동산마을로 오르는 길 오른쪽에는 이렇게 많은 토종벌통이 있었다. 동산마을회관. 여기가 등산로 초입. 원점회귀형 산행시에는 여기에 주차. 4륜이라면 약수암 바로 밑까지 끌고 올라갈 수 있다. 약수암! 우리는 폭포대라고 불렀다. 어렸을 때 꾀벗고(나체로) 폭포물 맞은 적이 있었다면? 폭포대의 물이 얼었다... 2022. 10. 3.
강천산(583m 전북 순창) 2009. 12. 29.(화) [푸른 애벌레의 꿈] 주차장 -> 매표소 -> 병풍바위 -> 495봉 -> 깃대봉 -> 강천산 정상(왕자봉) -> 북문 -> 운대봉(북바위) -> 동문 -> 연대암터 -> 비룡폭포 -> 구장군폭포 -> 현수교 -> 강천사 -> 일주문 -> 매표소 -> 주차장 점심 식사시간 포함 6시간 소요 2022. 10. 3.
대봉산의 계관봉(1,251m)과 천왕봉(1,228m) (경남 함양) 2009. 12. 28.(월) [푸른 애벌레의 꿈] 그동안 괘관산, 괘관산의 천황봉이라고 불렀다. 괘관산의 괘관이란 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벗어 벽에 걸어놓는다는 뜻으로 우리 지역에 큰 인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일제시대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천황봉도 일제시대에 일본 천황을 지칭한 것이다. 이제 새로 우리 지역에 큰 인물이 나오라는 뜻으로 대봉산이라 이름을 정했다. 계관봉은 서하방향에서 보면 닭 벼슬처럼 생긴 봉우리라는 뜻이고 또 우리나라 임금을 말하는 임금왕자를 넣어 천왕봉이라고 정했다. 대봉교(10:10) -> 천왕봉(11:26) -> 계관봉(11:59) -> 대봉교( 13:32) 2022. 10. 3.
욕지도 (경남 통영) 2009. 12. 12.(토) [푸른 애벌레의 꿈] 삼덕항 -[배편]-> 욕지항 -[마을버스]-> 야포마을[산행기점] -> 일출봉 -> 망대봉 -> 옥동 -> 개미목 -> 전망대 -> 천황봉 -> 욕지항 점심 식사시간 포함 4시간 40분 소요. 사량도 지리산처럼 스릴있는 구간은 없지만 나름 멋있는 섬산행!!! #욕지-삼덕 배편은 http://www.yokji.or.kr/ #욕지도 여행을 위한 자료는 여기에도 있다 http://www.yokjishipping.co.kr/ 역시 남해안 지역은 따뜻하다. 1. 공룡나라 휴게소에는 철쭉꽃이 피어 있었다. 2. 욕지도에서는 등산로 길가. 마을길가에서 많은 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크로바꽃! 3. 밭에 보리가 피어 있었다. 4. 산행 중 뱀을 발견했다. 우리가 타.. 2022. 10. 3.
마이산,광대봉(609m) (전북 진안) 2009. 11. 28.(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마이산 남부주차장 도착(09:20) -> 매표소 위쪽으로 상가 둘러보고 09:30에 산행 시작 -> 고금당(09:46) -> 광대봉(10:40) -> 전망대(비룡대 12:04) [점심식사] -> 봉두봉(제2쉼터 12:58) -> 마이산 탑사(13:27) [탑사 실컷 둘러보기] -> 금당사(14:04) -> 남부주차장(14:10). 총 4시간 50분 소요! 아내는 대전의 결혼식에 가야해서 오늘은 모처럼 솔로! 광대봉에서 마이산 탑사(중간의 점심식사)까지 청주에서 오신 아저씨(5학년정도)까지 '둘이서 함께' 갔다.(그래서 안 심심했다) 광대봉! 마령에서 바라보면 사람 얼굴 같기도 하고, 무슨 짐승의 얼굴 같기도 하지만, 정작 광대봉에 올라서서는 그런 모습.. 2022. 10. 3.
연화산 (528m, 경남 고성) 2009. 11. 21.(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지난번 연화산 갔을 때는 남산에서 청련암쪽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원동마을로 내려서는 바람에 도로를 따라 옥천사 아래의 주차장까지 걸어갔었다. 지난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다시 찾아간 고성의 연화산. 토요일 오후 반토막 휴일이라는 것, 그리고 낮이 짧다는 것을 고려해서 쉴새없이 빠르게 걸었다. 산행 시간 2시간 40분 소요. 공룡화석지(주차장) -> 암벽쉼터 -> 연화1봉(489m) -> 황새고개 -> 연화산 -> 남산고개 -> 남산(425m) -> 청련암 -> 옥천사 -> 일주문 -> 매표소 ->주차장 2022. 10. 3.
봉명산(408m 경남 사천) 2009. 11. 07.(토) [푸른 애벌레의 꿈] 다솔사 -> 봉명산 정상 -> 보안암 -> 다솔사 대략 1시간 40분정도. 사천대교를 건너서 진주로 돌아옴 다솔사 옆 등산로 입구 봉명산 오르는 길, 봉명산에서 보안암 가는 길은 대부분 소나무숲이다. 봉명산 정상의 전망대 정상 표지석 봉명산에서 보안암쪽으로 내려오면 쉼터가 있다. 쉼터에 있는 이정표 보안암 장독대 보안암 돌담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ㅊㅋ 보안암 가는 길 보안암에서 봉명산 정상을 거치지 않고 다솔사 가는길에 너덜겅이 있다. 너덜겅에 세워져있는 솟대 다솔사 단풍 서포에 있는 사천대교 사천대교 휴게소에 있는 준공기념탑 사천대교를 건너니 이런 꽃들이 많이 피어있었다. 사천대교 건너서 본 동백꽃 오늘도 즐산안산!!! 행복한 하루!! 2022. 10. 3.
연화산(528m, 경남 고성) 2009. 10. 31.(토) [푸른 애벌레의 꿈] 교회에서 어른들 단풍여행이 있어 오늘은 싱글. 학교 마치고 곧바로 고성까지. 연화산 주차장에 차세우고 안해(아내)가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공룡발자국 주차장 -> 바위쉼터 -> 연화1봉 -> 황새고개 -> 연화산 -> 남산고개 -> 남산 여기서부터가 문제. 원래 계획은 남산에서 청련암, 옥천사, 일주문, 주차장으로 돼있었는데 남산에서 내려오는 길을 잘못잡아서 원동마을로 내려왔다. 다음에는 나침반을 꼭 챙겨가야겠다. 원동마을에서부터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삥 둘러서 다시 연화산 주차장으로 갔다. 연화산에서 제일 중요한 옥천사가 빠진 산행이 됐다.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