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04.(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반토. 퇴근해서 점심 식사하고 출발.
거창군 북상면 황점마을 출발(13:55) -> 월성재(15:30) -> 황점마을(16:40)
월성재 800m 남겨놓은 지점에서 소낙비를 만났으나 내려오는 중에는 쨍하고 해가 떴다.
금년 여름에는 산행 중 소나기를 만났던 일이 여러번!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은 언제 찾아가도 멋진 계곡이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
황점마을 월성계곡 입구에 있는 안내판
오르는 길에 만난 나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베풀어 준 대신 이렇게나 많이!!
월성재 바로 아래의 경사진 돌계단
드디어 월성재. 삼각대 챙겨갔지만 비가 내리는 탓에 대충 확인샷!
여기에서 남덕유산까지는 1.4Km. 백두대간길이라 등산객은 많은 편이다.
오늘 본 가장 멋있는 풍경. 월성재에서 삿갓봉쪽으로 바라본 풍경!!!
계곡의 물소리까지도 시원하다.
계곡 물이 많아서 아름다운 폭포를 만들어낸다.
2시간 45분.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남덕유산 정상까지 갔다오려 했지만..
오늘도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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