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진주에 가서 1.아내의 건강검진(정기)
2.아그들 반찬거리 챙겨다 주기
3.결혼식 참석
4.중앙시장과 이마트에서 추석 장보기
5.소사움 경기 관람(진양호 가는 길에 우연히 찾아감)
6.진양호 관광
그 중 소싸움 사진 몇 장!
소싸움 경기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고 한다. 처음으로 본 소싸움경기. 황소의 등에 이름이 쓰여있다.
'오성'이와 '워'의 사움에서는 '워'의 승리!
청색과 홍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소의 주인이라고 등에 [우주(牛主)]라고 쓰여 있다.
왼쪽은 강철이, 오른쪽은 철용이. 강철이는 중앙에 떡 버티고 있고 철용이가 약간 힘에서 밀리는 듯!
야들의 싸움은 의외로 길었다. 30분이 넘게 걸렸다. 머리에서 피가 흐를 정도의 치열한 싸움! 눈매가 매서운 철용이의 승리!
철용이의 뒷모습!
싸움이 너무 힘들었는지 경기 후 너무 힘든 표정을 하고 있는 철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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