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모산재(767m)

2009. 9. 12.(토)  [푸른 애벌레의 꿈]

 

 

 

                       놀토(2,4주 노는 토요일)라서 하루 쉬는 날이지만 저녁에 필그림 연주회에 관람을 위해서 짧은 코스로 선택한 곳이 황매산 모산재!

                       모산재는 두번째! 지난번과 똑같은 코스를 택했다.

                       도로변 주차장이 있지만 조금 더 끌고 올라가면 화장실 앞에 주차장이 있다.

                       화장실 주차장 -> 철계단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모산재 ->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주차장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산행기점이 되는 화장실 겸 주차장

 

 시멘트길을 3분쯤 올라가다가 이 표지판을 따라 숲길로 꺾어들어간다. 여기 평상옆에서 할머니가 음식을 팔고 계신다. 

 

  바위!

 

  산 전체가 그냥 바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위산

 

  이것이 유명한 돛대바위

 

 돛대바위 앞에서 위쪽을 바라보면서 찍었다.

 

  명당자리라는 무지개터.

 

  드디어 모산재. 옛날 모산재 표지석은 그 옆에 새로 세워진 표지석이 있어 인기가 없다.

 

  모산재!

 

   내려오면서 마주 보이는 바위

 

 맞은 편 능선길에서 바라본 돛대바위

 

  이름 모를 야생화

 

  순결바위

 

  닭 벼슬바위

 

 국사당

 

 영암사에서 올려다본 모산재

 

  영암사의 석상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점심 식사!

 

 무슨 일이 있어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산행이 있어 행복했다.

 행복한 산행!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