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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대봉산 (천왕봉:1,228m 계관봉:1,253m 경남함양)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4.

2010. 04. 17.(토)  [푸른 애벌레의 꿈]

 

괘관산으로 불렸던 대봉산은 생태학습공원쪽으로 오르는 것이 제일 멋질듯.

생태학습공원쪽으로 오르는 것은 작년 12월말쯤 오르고 이번이 두번째.

대봉교에 파킹 -> 생태학습공원 -> 천왕봉 -> 계관봉 -> 생태학습공원 -> 대봉교

3시간 40분 걸림

대봉교에서 생태학습공원의 맨 윗부분 등산로 입구까지 차로 올라가면 1시간 줄일 수 있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차량 출입 제한. 대봉교에서  생태학습공원의 등산로 입구까지 37분 걸렸음)

 

 묏골 관광농원 입구 쯤, 도로변에 있는 아름다운 주택. 현재 공사중인듯.

 

 천왕봉 정상 표지석

 

 생태학습공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ㅊㅋ.

 

 생태학습공원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은 이렇게 멋지게 꾸며져있다.

 

 생태학습공원 관리사무소인듯한 건물

 

  생태학습공원 사무소 건물 바로 위에 있는 무엇을 가두어 두는 시설, 무엇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오르는 길은 생태학습공원 사무소 맞은 편에 있는 숲속길을 택했다. 낙엽송 숲길이 제법 시원하고 운치가 있다.

 

 낙엽송 숲길에서 만난 말벌집

 

 천왕봉 바로 애래쯤에 있는 멋진 바위.

 

 천왕봉 정상부

 

 천왕봉 정상부, 도숭산으로 가는 방향이 파란색페인트로 표시되어있다.

 

 천왕봉 정상 표지석

 

 천왕봉 정상부에 있는 돌탑들

 

 계관봉 정상 근처의 보호수. 수령 천년. 이 나무에게는 늘 미안하다. 철쭉꽃이 활짝 필 때는 한번도 찍어주지 못했으니...

 

 계관봉 정상 표지석. 

 

 실지로는 여기 바위부분이 계관봉의 정상. 예전에는 여기에 괘관산 정상 표지석이 있었다.

 

 마평마을에 있는 물레방아. 목장승 밑에 있는 나무로 물레방아를 돌리는 물이 흘르고 있다.

 

이제 낮시간은 한여름 맛이 난다. 제법 덥고, 힘들고... 그래도 좋다.

행복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