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4. 29.(목) [푸른 애벌레의 꿈]
네비게이션에 부암사를 입력하니까 이상한 산길을 넘어 이교마을로 안내한다. 여기는 이교마을에서 부암산으로 오르는 언덕길!
내가 선택한 코스는 이교마을 -> 부암사 -> 589봉 -> 전망바위 -> 부암산정상 ->절터(샘) -> 이교마을
이교마을 뒤로 오르면 산행안내판(지도)이 있고 조금 더 오르면 나타나는 부암사. 수수한 차림의 절!
시멘트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 조금 더가면 표지판이 나오는데 왼쪽길과 오른쪽길 모두 부암산 정상까지 1.1Km라고 돼있다.
왼쪽길을 선택하여 올라갔다.
오늘 본 여러개의 거대한 바위 중 하나!
맨 뒤쪽 능선의 왼족봉우리(한가운데쯤) 봉우리가 황매산 정상. 지리산 천왕봉도 잘 보였다.
바위!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저쪽봉우리 모습
정상 근처에 있는 바위!
정상 표지석. 표지석 뒷면에는 '이름없는 산악회'에서 세웠다고 적혀있다.
정상부의 바위!
내려오는 길은 정상에서 표지판의 동곡마을로 방향을 잡아 100m 내려서서 표지판이 나온다. 여기서 이교마을로 방향을 잡아 내려왔다.
여기는 절터!
절터에는 시원한 샘이 있었다.
이교마을을 기점으로 한 원점회귀형! 2시간 30분 소요.
오늘도 아내와 함께! 행복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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