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31.(토) [푸른 애벌레의 꿈]
교회에서 어른들 단풍여행이 있어 오늘은 싱글. 학교 마치고 곧바로 고성까지.
연화산 주차장에 차세우고 안해(아내)가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공룡발자국 주차장 -> 바위쉼터 -> 연화1봉 -> 황새고개 -> 연화산 -> 남산고개 -> 남산
여기서부터가 문제. 원래 계획은 남산에서 청련암, 옥천사, 일주문, 주차장으로 돼있었는데
남산에서 내려오는 길을 잘못잡아서 원동마을로 내려왔다. 다음에는 나침반을 꼭 챙겨가야겠다.
원동마을에서부터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삥 둘러서 다시 연화산 주차장으로 갔다.
연화산에서 제일 중요한 옥천사가 빠진 산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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