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11.(토) [푸른 애벌레의 꿈]
주차장 출발(8:40) -> 칼바위 갈림길(9:10) -> 법계사(10:30) -> 개선문(11:15) -> 천왕봉 정상(12:10) [점심식사]
-> 장터목 대피소(13:45) -> 유암폭포(14:30) -> 칼바위 갈림길(16:00) -> 주차장 도착(16:35)
점심시간과 하산길 계곡물에 발 담그고 휴식을 취한 시간을 제외하면 7시간 20분 정도 소요!
중산리 탐방안내소!
로타리 대피소!
법계사 입구!
오르는 길에 만난 고사목!
정상 바로 밑. 깔딱재라고도 불리는 경사진 등산로를 돌계단과 나무 계단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정상 풍경! 중산리에서 법계사을 지나 천왕봉으로 오르는 길은 이제 잘 정비되어 좋았다.
정상부에서는 이런 작업이 진행중! 헬기로 흙을 공수하여 화단을 만들고 야생화를 옮겨심는 작업인가?
정상에서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오는 길은 4계절 아름답다!
동자꽃! 이젠 동자꽃은 시들어가는 시기인가 보다!
아름다운 이 꽃의 이름은 참취! 잎은 나물이지만 꽃도 아름답네!
이제 서 있는 고사목 보다 쓰려져 누워있는 고사목이 더 많다.
드디어 도착한 장터목 대피소!
유암폭포 쪽으로 내려서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이기 때문에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누구나 신선이 된다.
언제나 나의 모델이 되는 여기! 돌과 나무의 사랑은 아직도 진행중!
유암폭포 바로 위.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쉬고 있는 기장고등학교 핵생들!
유암폭포!
2012년 6월 12일, 이 다리의 이름을 서영감교라고 붙인 사람은 누구?
칼바위, 망바위, 법계사 바위, 개선문 등의 바위 사진은 가급적 제외시켰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지리산 천왕봉 등산은 건강검진, 또는 체력검사와 같다.
아직은 건강하다, 체력도 괜찮다는 판정을 받은 오늘의 산행!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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