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7.(화) [푸른 애벌레의 꿈]
뱀사골, 가까이에 있어 생각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건너편에 폭포가 있는 그곳쯤에 이렇게 건너가는 다리가 만들어져 있었네!
피서도 참 피곤하다. 바위 위에서 즐기는 아침잠!
요룡대 다리 건너가면서 본 지게!
연리목! 느릅나무와 비목의 사랑!
계곡 이쪽과 저쪽을 잇는 다리가 많지만 그 중 아름다운 병풍교
산불감시 카메라 작업하는 사람들의 막사. 지난번 찾아갔을 때는 저 위쯤이었는데 많이 아래로 내려왔다.
익사 위험, 수영 금지라는 팻말이 있는 곳에서 이렇게 수영을 즐기는 어른들과 아그들!
여기는 수영을 금지하기 위해 물 위에 그물망을 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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