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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지리산 노고단(화엄사-노고단)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8.

2008. 10. 03.(금)                       [푸른 애벌레의 꿈]

 

새벽기도회 갔다가 와서 열심히 준비하여 아침 먹고 7시쯤 출발.

함양 오도재로 해서 마천, 산내, 반선을 거쳐 성삼재를 지나 화엄사 도착.

화엄사 입장료 1인당 3천원

화엄사(8:40) -> 참샘터(9:53) -> 집선대(11:03) -> 코재(11:44) -> 노고단 대피소(11:58)

[라면끓여서 점심 식사] 노고단 대피소 출발(12:47) -> 노고단 고개(12:59) -> 노고단(13:15) ->

구경하면서 휴식, 하산 -> 화엄사 도착(16:20)

화엄사 관람하는 여유를 누렸다.

남원쪽으로 국도를 따라 돌아왔다.

함양에서 장보기하여 여유있게 집에 도착해서 저녁식사!

 

노고단 정상에서 안해를 찍었다.  

 

참샘터 표지판 바로 밑에 조그만(아주 쪼그만) 샘이 있다.

 

집선대. 그냥 멋있는 곳

 

드디어 성삼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지점인 코재에 올라섰다. 성삼재쪽을 바라보면서 찰칵

 

노고단 대피소. 3일 연휴를 맞아 종주등산객, 그냥 노고단까지 올라온 나들이 인파까지 지리산이 북적대는 하루였다. 

 

요즘은 계속 개방되는지 오늘도 노고단이 열려있어 좋았다.

 

노고단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무슨 철탑들.

 

노고단 정상에서 멀리 섬진강이 보인다

 

노고단에 있는 돌탑

 

노고단에서 내려오면서 본 노고단재의 돌탑

 

노고단 대피소 현관 앞에 서있는 노고할매

 

하산길에 죽은 참매미를 만났다. 음악가(가수)로서의 사명을 완수한 멋진 그대를 늦었지만 한컷.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쭈욱 들러본 화엄사

 

무슨 건물을 짓고 있었다.

 

화엄사 각황전

 

여기는 대웅전

 

돌아오는 길에 인월쯤에서 일몰을 잡았다.

  

 노고단에서 다른 분께 부탁하여 찍은 ♡♡♡ 

 오늘도 행복한 산행!!!!

 

 오고 가는 차편, 등산길과 하산길 등, 하루 온종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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