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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자주 찾아가는 강천산(전북 순창)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12.

2012. 02. 29.(수)      [푸른 애벌레의 꿈]

 

  그냥 부담없이 찾아가는 산이다. 주차료는 없고 입장료 2천원씩.

 

  가는 길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인 매치재에서 설경을 찍었다.

 

  내가 사는 경남보다 전북지역이 눈이 더 많이 오는 지역임에도 전북에 들어서니 설경은 없었다.

 

순창은 고추장이 유명하다. 강천산 입구에 장류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위를 찍었다.

 

  여기서 그냥 길따라 주욱 가는 방법, 목재테크를 따라 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목재테크로 된 길은 제법 경사가 심한 곳이 많다는 것.

 

  드디어 전망대. 삼선대

 

  삼선대에서 내려다본 강천사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현수교 풍경!

 

  아래에서 바라본 현수교!

 

  구장군 폭포, 웅장한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역부족!

 

  얼었던 얼음이 녹아 떨어지는 소리가 계곡을 울린다.

 

  구장군 폭포를 바라보면서 점심 식사. 배가 너무고파서인지 밥그롯, 반찬그릇 깨끗하게 비웠다.

 

  구장군 폭포 앞에 앉아계시는 노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다.

 

  반영!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강천산을 찾는다.

 

  병풍폭포도 예쁜 얼음덩어리를 만들었다.

 

  오는 길에 남원 시장에 들러서 몇가지 구입하고... 오늘이 남원 장날이었다.

 

                                   구장군 폭포 앞에서 찍은 것!

                                   오늘도 행복한 산행!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