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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여수여행(시티투어)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13.

2012. 04. 01.(토)      [푸른 애벌레의 꿈]

 

  시티투어의 출발지이며 종착지인 여수엑스포역. 집에서 여수역까지는 두시간 정도 걸렸다.

 

  여수 세계 박람회의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

 

 맨 처음 찾아간 곳은 여수엑스포 홍보관

 

 여수 엑스포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엑스포 홍보관에서 보이는 풍경을 찍었다.

 

 그 다음 찾아간 곳은 오동도!

 

  오동도에서 바라본 여수시 풍경!

 

  오동도 숲길에서 만난 남근목!

 

  동백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그담 찾아간 곳은 진남관!

 

  진남관 풍경!

 

  점심 시간에는 차없는 거리에서 아이쇼핑!

 

  점심 먹고 찾아간 곳은 손양원목사 기념관. 리모델링 중이라 다른 건물에 소장품이며 여러가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잇었다.

 

  전시품을 둘러보는 사람들!

 

   애양원 교회. 이 교회 맞은 편에는 박물관이 있다.

 

  그 다음 찾아간 곳은 흥국사.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흥국사 대웅전!

 

마지막 코스는 여수 수산물시장!

 투어 비용은 1인당 4천원, 흥국사 입장료 1인당 2천원.

 오늘도 역시 준비해간 김밥으로 점심 식사. 저녁은 컵라면과 준비해간 누드 김밥으로 해결!

 다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관광해설사를 붙여주지 않아 깊이있는 공부가 안됐다는 점.

 여수 엑스포 준비로 너무 바쁜 모습의 여수! 

 아내와 딸애와 함께 셋이서 참가한 시티투어! 여행은 항상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