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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지리산(1,915m. 경남 산청)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12.

2012. 02. 17.(금)

 

 아침 07:00시에 출발. 집에서 중산리까지는 1시간20분쯤 걸린다.

 산행시작(08:23) -> 갈림길(09:03) -> 망바위(09:47) -> 로타리대피소(10:02) [컵라면 먹으면서 휴식]

 -> 개선문(11:36) -> 천왕봉 정상(12:25) -> 장터목대피소(13:03) [점심식사] -> 갈림길(15:09) -> 중산리 도착(15:40)

 여유있게 산행한 시간은 7시간 20분 정도.

 

  주차장에서 4분쯤 올라가면 나오는 다리에서 ㅊㅋ

 

  누구의 작품인지! 이번에 처음 만난 친구영감!

 

  개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나타나는 바위. 개인적으로 붙인 이름은 토끼바위!

 

  이만한 설경을 보려면 높이 올라가야 한다.

 

  집에와서도 그 감동이 느껴지는 멋진 설경!

 

  정상부가 가까와질수록 더욱 가파르다.

 

 

 

  어떤 사람은 여기를 깔딱재라고 부른다. 정상 바로 아래!

 

  드디어 정상. 바람이 장난 아니다.

 

  여기서부터는 정상에서 장터목 대피소로 가는 길에서 찍은 것들.

 

 

 

 

 

 

 

  이놈은 갈때마다 나의 모델!

 

  드디어 장터목 대피소!

 

  오늘도 행복한 산행!

  힘들었던 만큼 성취감은 두배!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