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7. 25.(월) [푸른 애벌레의 꿈]
내변산탐방안내소 -> 실상사지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 -> 세봉 -> 세봉3거리
-> 가마소3거리 -> 인장바위 -> 내변산탐방안내소
인장바위, 코기리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바위. 이 모양은 코끼리바위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길가에 있는 느티나무
보는 위치에 따라 인장 바위의 모습도 바뀐다.
봉래구곡에 있는 호수. 뒤 왼쪽이 관음봉
호수를 옆으로 난길을 따라 가다가 되돌아본 모습
직소폭포. 직소폭포 못 미쳐서 진소폭포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직소폭포는 길 아래로 내려가야 된다.
관음봉이 잘 보인다.
드디어 관음봉. 관음봉 정상에서 휴식
관음봉을 지나 세봉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본 내소사!
세봉3거리에서 산 아래로 내려오면 가마소 3거리. 양말까지 벗고 물속에 발을 담그면서 휴식
오르막길은 이제 끝난 중 알았는데 다시 긴 오르막길. 함께 간 목사님이 너무 힘들어 하신다.
인장 바위를 멀리서 보면 참 멋있는데.. 바로 옆에서 보면 그냥 거대한 바위!
인장바위의 또 다른 모습
우리 일행 4명이 목적지까지 당도했다는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조마조마했던 산행이었다.
무사히 집에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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