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03.(수) [푸른 애벌레의 꿈]
옥정호와 오봉산은 두번째! 지난번과 동일한 코스!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서 쨍한 사진은 못 건졌다.
옥정호 다 가기전에 만난 바위봉우리. 정상부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옥정호가 시작된다.
국사봉 등산로 입구 아래쪽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
붕어섬과 이웃해 있는 작은 섬!
팔각정 전망대 앞에는 박넝쿨로 이루어진 터널이 있다.
붕어섬!
국사봉 정상!. 오르는 길에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만들어져 있다.
여기는 오봉산 정상!
정상 풍경!
붕어섬!
오봉산 등산 마치고 찾아간 양요정! 바로 뒤로도 옥정호, 앞으로도 옥정호를 바라보고 있는 양요정!
양요정 옆에 조성된 공원과 기념탑!
팔각정에 올라가 사진찍고 내려와 등산로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하고 등산시작
-> 국사봉 -> 오봉산 정상 -> 국사봉 방향으로 조금 내려와서 무량암 쪽으로 하산
* 무량암으로 내려서는 길은 길에 잡초와 가시가 무성한 구간, 폭우로 파헤쳐져 길을 찾을 수 없는 구간이 있어 하산 코스로는 비추!
-> 무량암 ->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주차장까지 -> 양요정
인근에 있는 임실군 신평면 면사무소를 찾아가면 민원실 옆에 3층건물로 된 생활박물관이 있다.
우리같은 세대, 정확히 말해서 "농촌에서 자란 50대"가 어릴 때 봤던 물건들은 죄다 볼 수 있다.
농사에 사용된 기구들이며 라디오, TV, 전화기 등.
문이 잠겨져 있을 때는 민원실에가서 이야기 하면 담당직원이 친정하게 안내해 준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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