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등산·자전거

황정산(960m 충북 단양)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9.

2011. 08. 23.(화)  [푸른 애벌레의 꿈]

 

  황제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황정산

  황정리마을지나 등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등산 시작,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오면서 원통암 방향으로 잡아 내려왔다.

  3시간 30분 정도 소요!

 

  황정리 마을 입구

 

  등산시작해서 두시간만에 만난 고인돌바위

 

  누에바위.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아내가 서있는 사진으로 올렸다. 옆에 바위 이름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으면...

 

  흔들바위라고 이름 붙이려니 흔들리지 않았다.

 

  멋있는 바위들이 많았다.

 

  주름살 바위라고 부르면 안되나?

 

  얼굴바위라고 부를까?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풍경!

 

  드디어 정상! 높이가 잘못 새겨져 있는듯!

 

  정상에서 오던 길로 내려오다가 원통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내려오는 길, 바위에 뿌리를 박고 서있는 멋있는 소나무!

 

  뾰쪽바위라고 부를까?

 

  매미!

 

  죽어서도 멋있는 나무!

 

  아마도 이 바위의 이름은 있을텐데..

 

  외꽃버섯. 오이꽃 모양이라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 한주먹 따가지고 내려와 저녁식사때 찌게에 넣으니 더 맛있다.

  내려오는 길에 등산로 따라 내려오다 보니 원통암은 들르지 못했다.

  갈라지는 길에 들어오지 말라는 뜻으로 나무로 막아져 있던 곳으로 내려가야 할 듯!

  시간이 짧아서 배낭에 담아간 도시락은 등산 끝나고 단양으로 가는 길가에서 식사!

  오늘도 즐거운 산행!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각산 (1,142m 전북 진안군 백운면)  (0) 2022.10.09
온달관광지 & 온달동굴(충북 단양)  (0) 2022.10.09
지리산 칠선계곡  (0) 2022.10.09
군산여행(시티투어)  (0) 2022.10.09
지리산 뱀사골  (0)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