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582m / 경남 창원시 진해구)

2011. 04. 07.(목)  [푸른 애벌레의 꿈]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 하루 쉬는데 비가 내린다.

 원래의 계획을 바꾸어서 진해로 갔다.

 장복산 아래 조각공원에 파킹.

 해병대 검문소 있는 터널을 거쳐 장복산까지 1시간 20분 정도. 하산은 1시간 정도.

 

 가는 길에 의령 정암교 건너서 차세워놓고 봄풍경 ㅊㅋ

 

 장복산 조각공원의 장품중 하나. 앞모습이 멋있지만 민망해서 뒷모습으로..ㅋㅋ

 

 진해 시가지는 벚꽃이 만발. 조각공원에 있는 벚꽃은 아직 [만개]는 아니었다.

 

 마진터널로 가는 중에 개나리가 예뻐서..

 

 장복산도 정상부근은 멋있는 바위들이 많이 있다.

 

 정상부 풍경

 

 정상부근에서 내려다본 진해 모습

 

 우리가 정상까지 가는 동안 비가 약하게 내렸지만..  (정상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욱 굵어져 준비해간 비옷을 챙겨입었다.)

 

 정상 풍경

 

 정상에는 이렇게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해군사관학교에 있는 거북선. 실물과 같은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

 

 가짜 생도! 이런 것 말고 생도복 입고, 생도 모자 쓰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해군사관학교 풍경

 

 해군사관학교 풍경

 

 해군사관학교 풍경

 

 해군사관학교 풍경

 

시가지 풍경!

오늘도 즐거운 여행.

지켜주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