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 반일암과 명덕봉(845m / 전북 진안군 주천면)

2011. 04. 02.(토)  [푸른 애벌레의 꿈]

 

 

토요일 산행은 바쁘다.

근무 마치고 읍내에 나와 있는 아내를 태우고 출발,

함양휴게소에 들어가서 준비해온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점심식사.

운일암반일암에서 명도봉의 들머리를 찾지 못함.

(돌아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조금 엉뚱한 곳인 대불3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물어보니 모를 수밖에...)

할 수 없이 도로변에 서있는 명덕봉 등산안내도를 보고 명덕봉으로 올랐다.

도로변 명덕봉 등산안내도 -> 명덕봉 -> 영불암 -> 에로스 산장 -> 팔각정

 

 가는 길에 구봉산을 찍었다.

 

 운일암반일암 조금 못미쳐 오른쪽에 세워진 등산안내도가 들머리. 정상까지 가는 길에 이정표가 2개 세워져 있다.

 

  드디어 정상. 하산은 반대쪽으로 난 길을 선택.

 

  정상!

 

  내려오는 길 풍경

 

 영불암 장독대.

 

  저기 보이는 저 봉우리가 명도봉. 명덕봉은 명도봉 맞은 편.

 

 운일암 반일암의 팔각정에 올라서서 보면 바위들과 그 바위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진짜 멋있는 풍경을 만든다.

 

 팔각정에서 본 주변 풍경!

 

 팔각정!

 

 팔각정에서 명도봉쪽을 보면서 ㅊㅋ

 

 

저녁에 교회 성가대 회식이 있어 마음이 바빴지만..

행복한 산행!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