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3. 26.(토)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 산행은 솔로! 전주에서 결혼식 참석하는 아내를 위해 전주를 거쳐가는 코스로 변산을 택했다.
내변산탐방안내소 앞에 파킹 후 출발(10:27) -> 직소폭포(11:11) -> 재백이고개(11:41) -> 관음봉3거리(12:24) -> 관음봉(12:42)
-> 세봉(13:02) -> 세봉3거리(13:12) -> 내변산탐방안내소(15:08)
세봉3거리에서 가마소 방향으로 삐~잉 돌아오는 원점회귀형을 계획했으나 세봉3거리-가마소-내변산탐방안내소 구간은 4월말까지 폐쇄!
실상사지
여기가 제일 멋있는 곳.
직소폭포 주변 풍경, 왼쪽으로 희미하게 직소폭포가 보인다.
관음봉
능선길에서 내려다 본 내소사!
능선길에서 본 서해바다.
오늘의 종점인 세봉3거리
돌아오는 길에 다시 직소폭포 앞까지 내려갔다.
똑같은 곳에서 본 풍경도 오전과 오후가 많이 다르다. 오후에는 더 멋있는 호수.
탐방안내소에서 조금 가면 좌측에 이런 바위가 보인다.
차 타고 돌아오는 길에 멋있는 풍경이 있어 내려서 한컷!
여기는 전주!
아내와 만나기로 했던 전주 전동성당!
오늘도 행복한 산행.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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