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3. 12.(토)
오늘 본 가장 멋진 풍경 853봉
적암휴게소(09:09) -> 정수암지 옹달샘(10:03) -> 능선3거리(10:51) -> 11:31(853봉) [점심식사] -> 정상(13:15) -> 바위굴(14:07) -> 적암휴게소(15:03).
점심 시간 포함해서 대략 6시간 정도. 능선의 북사면길은 얼음이 남아있어 준비해간 아이젠 덕분에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었다.
적암휴게소에 있는 장승
정수암지 옹달샘. 이 물을 마신 정수암의 스님들이 정력을 주체하지 못해 전부 속세로 내려왔다는 신비한 물이라는데 지금은 폐쇄!
능선 풍경
능선에서 본 바위
능선길에 본 풍경, 산넘어 산이다.
바위 능선!
853봉 정상
능선 풍경
드디어 정상!
정상표지석 바로밑에 있는 멋진 소나무!
사기막 마을 맞은편에 있는 시루봉(421m)
행복한 산행!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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