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18.(토) [푸른 애벌레의 꿈]
퇴근하여 집에와서 점심먹고 준비하여 출발.
일주문 주차장에서 50m 위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 파킹(13:55) -> 능선(15:06) -> 정상(15:44) -> 새로 만들어진 전망대(16:27)
-> 금원산 방향으로 가다가 시흥골 입구 삼거리에서 내려선다(16:36) -> 도로. 시흥골 입구인 장수산장(17:41) -> 주차장(18:10)
늠름하게 서있는 정상 표지석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판
정상에 있는 돌탑
정상에서 바라본 금원산
정상부에서 본 억새
이것이 기백산에서 제일 멋진 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서도 잘 보인다.
멋진 바위를 지나가면서 한컷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거창 위천 들판
능선길에서 만난 소나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최근일듯) 새로 만들어진 전망대
시흫골 입구 삼거리 표지. 주변에 약간의 공터가 있고 리본이 많아 찾기 쉽다.
시흥골. 이 사진은 그 폭포가 아니다. 시흥골에는 거대한 폭포가 숨어 있다. 등산로에서 10m 아래에 길게 펼쳐지는 폭포를 내려갈 힘이 없어 그냥 지나쳐왔다.
드디어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왔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만난 풍경! 오후 여섯시쯤이면 더운 시간은 아니고 계곡물도 찰텐데 물을 맞고 있는...
수량이 많고 깨끗한 용추계곡!
토요일 오후의 산행, 4시간이 넘는 산행이라서 나름 힘들다.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산행!!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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