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전북순창)

2010. 06. 27.(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교회에서 가야산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취소됐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갈 수 있는 곳은 아마도 강천산이 제일 적임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애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에서 물싸움을 하고 있었다. 젊음이 부럽다.

 

 병풍폭포

 

   목재데크로 된 길을 따라 올라갔다. 오르막이 많아 힘들지만 멋진 길이다.

 

 

   드디어 팔각정. 여기가 신선봉!

 

  팔각정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현수교

 

   현수교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풍경

 

   이분들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오셨단다. 산에서는 다 친구?

 

  구장군 폭포.

 

   구장군 폭포 앞에는 이런 조각 작품이 많다.

 

   구장군폭포 바위. 상단부를 자세히 보면 거북이 형상이 보인다. 왼쪽부분이 머리!

 

   그냥 폭포처럼 보이도록 찍은 사진

 

  여기는 순창고추장의 본고장.

 

   고추장마을 앞에 꾸며진 공원

 

   구름패랭이꽃. 이름을 몰라서 제법 헤매던 중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