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7. 03.(토) [푸른 애벌레의 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챙겨서 출발, 14:00 산행 시작. 안해가 익산에 친구 자녀 결혼식 참석, 그래서 솔로.
영각사 입구에 주차 -> 영각사탐방지원센터 -> 능선 3거리 -> 남덕유산 정상 -> 서봉 -> 할미봉
-> 덕유교육원으로 접어드는 삼거리 ->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인삼밭을 지나 영각교 -> 덕산교 -> 영각사 입구.
산행시간 대략 4시간. 간간히 약한 비가 뿌리는 날씨. 안개가 많아 조망은 꽝.
백두대간 종주하는 산객들이 많았음(마주친 사람이 15명 정도)
여기가 들머리인 영각사 입구.
안개가 심해 좋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 능선3거리로 오르는 계단
능선길!
이놈은 이름을 찾아봐야 할 듯.
드디어 정상!
노루오줌!
서봉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보이는 고사목
드디어 서봉.
원추리
싸리꽃이 한창이다.
서봉에서 능선길을 따라 덕유교육원과 육십령재로 갈라지는 삼거리까지는 잘 왔는데...
내려오는 길 이더즘에선가 길을 잘못 들었다. 인삼밭 풍경.
서상IC 들어서기 전에 찍은 것.
오늘도 즐산~!!,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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