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608m. 전남고흥)

    제일 멋있는 6봉! 이놈이 메인!  자세히 보면 계단을 따라 오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2010. 05.22.(토)  [푸른 애벌레의 꿈]

 

고흥읍에 있는 찜질방에서 1박. 아침에 용바위를 찾아갔다.

용바위 둘러보고 도로변 공터에서 아침밥 해먹고 팔영산 휴양림을 찾아갔다.

지난번에는 능가사쪽에서 접근하였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휴양림쪽에서 시작!

휴양림 제1주차장에 파킹. 산행 시작(8:40) -> 능선 1봉과 2봉 사이의 삼거리(9:24) -> 1봉:유영봉(9:33) -> 삼거리를 거쳐 2봉:성주봉(9:49)

-> 3봉:생황봉(9:55) -> 4봉:사자봉(10:01) -> 5봉:오로봉(10:05) ->6봉:두류봉(10:14) -> 7봉:칠성봉(10:28) -> 8봉:적취봉(10:51)

-> 6봉과 7봉사이의 삼거리(11:14) -> 휴양림(11:45) 총 3시간 5분.  능가사쪽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8개의 봉우리마다 특별한 이름이 붙여져 있고 또 멋진 시(詩)가 지어져 있다.

  *8봉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조금 짧은 코스는 휴양림 제2주차장->2봉->3봉->4봉->5봉->6봉->휴양림 제2주차장.  

 

    아주머니께서 용의 입이라고 했다. 멋진 바위가 방치된 느낌(?)  바위 주변을 정리(?)하고 안내판 설치하면 어떨까?

 

    용바위 맞은 편 섬!

 

    여기가 용바위!

  

   제1봉이 유영봉!

 

    제1봉에서 바라본 제2봉!

 

    제2봉!

 

    제3봉

 

    사자봉에 붙여진 시!

 

    제4봉!

 

    제5봉!

 

    조금 떨어져서 보면 제일 멋있는 봉우리지만 정상의 모습은 비슷하다.

 

    통천문이라고나 할까!

 

    제7봉에서 본 제6봉!

 

    제7봉!

 

    제7봉에서 본 제8봉!

 

    제8봉!

    비가 많이 내려서 쉽지않은 산행이었지만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