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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대둔산 (878m 전북 완주)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30.

2009. 03. 28.(토)  [푸른 애벌레의 꿈]

 

모처럼 식구들이 다 모였다. 원래의 계획을 바꾸어서 대둔산을 택했다.

금산에 가서 인삼(수삼) 조꼼 사고 대둔산으로 갔다.

용문골 입구에 주차하고 걸어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 아내의 고향 친구에게 감사!

구름다리 건너서 삼선계단으로 해서 정상까지 갔다.

내려오는 길은 용문골로!!

 

 여기는 금산! 금산의 명물은 인삼 아닌가?  내고향 진안보다 훨씬 크다.

 

 배티재. 이치(梨峙) 전적비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면 이치라고도 부르는 듯. 梨는 당연히 배나무 이!

 

 배티재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얼굴.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풍경! 

 

 케이블카 종점(위쪽의 승강장)의  옥상에서  바라본 맞은편의 장군바위. 

 

 구름다리 위에서의 여유!

 

 정상부분을 확 당겨봤다.

 

  삼선 계단

 

 계단을 다 올라가서 보니 옆쪽의 바위 위에는 자일타고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리 식구들!

 

 바위 이름을 붙이자면 통시 바위!

 

 아내가 통시바위 위에서 폼을 잡았다.

  

 용문골로 내려오는 이유는 여기 아닌가. 칠성 전망대. 여기서 올려다 보는 경치는 참 멋있다.

 

 전망대  위쪽 바위 위에서 암벽타는 사람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배티재

  

어디를 다녀왔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자!

 

오늘도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