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2. 21.(토) [푸른 애벌레의 꿈]
도림사 -> 동악산 원점회귀형. 느긋하게 여유있게, 그리고 점심시간 포함해서 4시간 정도의 가벼운(?) 산행.
도림사를 향해 가는 도로, 도림사를 지나서 올라가는 길가에는 넓직한 바위들이 많았다. 여름에 쉬기 좋은 곳.
어떤 곳에는 이렇게 글자들이 새겨져 있었다.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형제봉. 오른쪽으로 가면 동악산. 오늘은 동악산을 택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형제봉쪽으로도 가봐야지.
지도에 나와있는 신선바위는 못찾았다. 여기는 정상.
정상부에 세워진 시설물. 산불 감시 카메라인 듯.
하늘
정상부분의 바위
정상부분의 암릉구간
이 계단부분이 오늘 중 제일 위험했던 구간이다.
바위들이 모여있다
도림사 1
도림사 2
도림사 3
도림사에서 만난 견(犬)
돌아오는 길에 곡성 기차마을에 들려서 돌아왔다.
기차마을 사진은 따로 묶어서 올릴 생각!!
산행이 성에 안차서 집에 돌아와서 런닝머신으로 마무리 운동!
오늘도 행복한 산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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