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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거망산 (1,184m 경남 함양 안의)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9.

2009. 02. 12.(목)   [푸른 애벌레의 꿈]

 

오늘은 졸업식이 있었던 관계로 오후에는 짬이 났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찾아간 곳이 거망산.

거망산은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에는 지장골로 올라갔지만 이번에는 그 위쪽인 태장골로 올라갔다.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릴 듯.

 

 산행기점!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기백산,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들어서면 태장골로 해서 거망산 가는 길

 

 태장폭포. 겨울이라 얼음덩어리가 폭포의 모양새를 만들었다.

 

거대한 바위, 쬐맨한 아줌마!

 

 너덜겅 지대. 음찌쪽이라 눈이 남아있다.

 

드디어 능선3거리. 거망산 정상까지 550m 지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거망선까지 뛰어갔다 돌아왔다. 그놈의 질주본능

 

 거망산. 그냥 평범한 산이다. 

 

 고로쇠의 계절.  

 

차타고 내려오다 잠시 멈춰서 매바위를 찍었다.

오늘도 행복한 산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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