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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국립공원 가야산(1,433m)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8.

2008. 08. 23.(토)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9시쯤 출발

가야산 백운동 주차장(10:37) -> 서성재(12:20) -> 칠불봉(13:15) -> [점심식사]

-> 상왕봉(14:04) -> 서성재(15:02) -> [물에 발담그고 간식먹는 긴 휴식]

-> 야생화식물원(16:34) [식물원 관람]

**돌아오는 길에 경남과 경북의 경계가 되는 경치좋은 고개에서 라면끓여서 저녁식사 해결

-> 집에 도착(19:20)

 

칠불봉 정상표지석

 

등산로 바닥에 돌깔기, 철계단 만들기 공사가 진행중

 

날씨가 안개쑈를 하기도 했지만 조망상태 대단히 양호

 

언제나 안개쇼는 멋있다. 오르는 길에 멀리보이는 칠불봉이 멋있다.

 

멀리 상왕봉이 보인다. 칠불봉에서 상왕봉으로 가는 길에서 찍었다.

 

칠불봉에서의 모녀

 

가야산 정상표지석

 

바위가 멋있다. 누가 만든걸까?

 

진범. 작년에 뱀사골에서 만난 꽃. 오리모양의 이 꽃 이름을 알아내려 야생화 사이트 많이 들락거렸다.

 

서성재에서 내려오는 길! 어쩐지 가을 느낌이 묻어나온다.

 

야생화 박물관에서 찍은 수생식물, 연꽃 종류인가? 

 

오늘 산행은 세명이서.

언제나 멋있는 가야산!

등산 및 하산길은 물론 백운동까지 가고 오는 길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