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화) 한글날 [푸른 애벌레의 꿈]
집에서 신시도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 자전거 타는 시간은 2시간 40분 정도.
자전거길은 잘 조성되어 있다.
새만금방조제길. 쭉 뻗은 직선도로가 멋지다. 낚씨꾼들이 많이 보였다.
신시도 주차장 한쪽에 있는 관광안내소
갑문
석상들
최치원의 흔적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듯?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봉우리에는 등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선유도 해수욕장 풍경. 앞에 보이는 바위산이 망주봉!
왼쪽 보이는 섬이 짚라인의 종점!
망주봉 지나서, 망주봉이 잘 보이는 곳에서 준비해간 김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그냥 포기.
장자도로 가는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 물론 차로 건널 수 있는 다리도 있다.
장자도 풍경
다시 열심히 신시도를 향하여 달리고 있다.
신시도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보이는 멋진 풍경!
사진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찍는다. 막샷!
하루 종일 지켜주심에 감사!
니콘 D750 & 18-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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