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3.(수) [푸른 애벌레의 꿈]
섬진강 자전거길에서 아직 달리지 않은 구간인 매화마을 ⇔ 배알도수변공원을 달리겠다고 셋이서 광양으로 갔다.
배알도수변공원에서 출발하면 바로 나타나는 높은 다리 태인대교로 올라서서 건너갔어야 하는데 엉뚱하게 광양시로 들어서버렸다.
광양시내에서 왔다리 갔다리하다가 배알도수변공원으로 되돌아 갔다. 대략 2시간 30분동안 자전거 타기!
출발 전에 충분히 공부(?) 했어야 했음에도 그냥 이정표가 있으면 그것 따라 가면 된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
처음 장착한 툴레 9003. 무거운 무게만큼이나 믿음직스럽다.
태인대교
광양시 풍경
배알도 수변공원은 오토캠핑장이라는 것!
배알도수변공원 인증센터. 섬진강자전거길의 종점!
유인인증센터도 있다.
니콘 D750 & 2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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