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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강원도 태백의 태백산(1,560m)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9. 26.

2008. 05. 06.(화)   [푸른 애벌레의 꿈]

 

전날 저녁에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도착. 여기에서 1박.

새벽에는 소천교회의 새벽예배에 참석했다.

새벽 2시에 교회당에 나오셔서 기도하신다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좋았다.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요지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루 시작.   

 

태백으로 가는 길에 멋있는 곳이 있어서 찍었다.

 

동점 터널!

 

태백산 주차장에 파킹.  입장료 1인당 2천원에 주차료 2천원.

주차장 귀퉁이에서 아침밥 준비하여 식사하고 점심 도시락까지 챙겨서 출발!

 

주차장 바로 위에있는 석탄 박물관

 

나무가 누워 있어서 밑으로 가든지 넘어 가든지 선택!

 

높은 곳 능선부분에 펼쳐져 있는 엘레지꽃

 

문수봉을 400m 남겨놓은 지점. 

  

드디어 나타난 문수봉. 제대로 서있을 수 없을 만큼 바람이 세게 불고 있었다.

  

천제단쪽으로 걸어가다 되돌아본 문수봉

 

주목! 

 

천제단 아래쪽에 있는 제단으로 하단이라고 한다.

 

태백산 정상. 정상석과 천제단이  보인다.

 

천제단

 

천제단! 그 안에서 간식먹고 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었다.

 

천제단 조금 아래쪽에 있는 단종비각

 

망경사

 

하산길은 너무 멋있었다.

 

이 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다. 많이 피어있던데...

 

거의 다 내려오면 있는 단군성전.

 

단군 초상화.

 

산행 마치고 용연굴을 찾아갔다. 주차장에서 용연굴까지 가는 쪼맨한 열차.

  

용연굴!

 

용연굴!!

 

 용연굴!!!

 

경북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강가에서의 저녁식사.

명호에서 1박. 

오늘 태백산의 산행 시간은 대략 4시간 30분 정도.

행복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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