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9.(토) [푸른 애벌레의 꿈]
네비게이션에는 구수산장으로 입력하여 찾아가다.
장군봉은 두번째 산행. 지난번에 갔던 길을 반대로 갔다가 제대로 길을 못찾아 많은 시간을 알바!
결국 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수리 -> 장군봉 -> 해골바위 -> 구수리 코스가 정답!
구수산장 50m 아래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이런 산행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아름다운 장군봉! OK!
B코스 훈련장에서 올라서면 능선. 능선길 등산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납작납작한 돌들이 깔린 멋진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에서 바라보면 해골바위의 머리끝이 조금 보인다.
드디어 짠하고 나타난 해골바위!
카메라 리모콘을 안챙겨 갔다. 셀프타이머 12초안에 바위에 뛰어 올라가서 찍은 사진!
해골바위의 뒷모습이라고 해야하나?
두꺼비 바위
정상을 바라보며 ㅊㅋ
정상부로 오르는 바위(양쪽)에는 이런 위험 경고 표지판이 붙어있다.
정상부에서 만난 바위!
정상부에서 운장산 방향으로 가는 길에 이런 바위가 있다.
정상에서 내려서는 모습!
내려오는 길에 정상부의 모습을 보며 ㅊㅋ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멋진 소나무!
오늘도 행복한 산행!
안산, 즐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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