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각호산(1,176m) 민주지산(1,242m)

2012. 6. 16.(토)  [푸른 애벌레의 꿈]

 

 도마령을 출발하여 각호산 찍고  민주지산 찍고 그대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형 코스! 

 점심 식사 시간과 휴식시간 포함하여 다섯시간 걸렸다!

 

  도마령! 무주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찍었다. 도마령은 해발 800mm! 도마령에 있는 주차장에 파킹후 산행 시작!

 

  조금 올라가면 상룡정이 나온다.

 

  상룡정에서 본 등산로!

 

  여기가 불당골인가?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않는 모습의 산불감시초소 !

 

  드디어 각호산. 각호산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졌다. 줄을 붙잡고 올라가야 한다.

 

  각호산에서 민주지산쪽을 바라보고 찍었다. 구름에 덮인 곳이 민주지산.

 

  각호산에서 내려서는 위치에 있는 밧줄!

 

  각호산 바로 옆에 있는 봉우리! 여기서 민주지산까지 3.4km

 

  꽃모양은 꿀꽃같은데 잎은 아니네! 너는 무슨 꽃인가?

 

  물한기 게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민주지산 바로 아래에 있는 무인 대피소!

 

  드디어 민주지산 정상!

 

  민주지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하산길에서 만난 나비!

 

  원래는 지리산을 가려고 했으나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이 축제의 마지막날이라서

  무주 근처에 있는 민주지산은 택했다.

  물한리에서 놀라가는 코스는 가본 적이 있어 각호산 코스를 잡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산행끝!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