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월) [푸른 애벌레의 꿈]
통영 유람선 터미널을 찾아가서 매표부터 해야한다. 혹시 내가 원하는 시간의 표가 매진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휴일이라 터미널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산행마치고 내항선착장에서 쉬고 있을때, 지나가는 부부의 뒷모습을 담았다.)
내항 -> 비진분교 -> 비진도해수욕장 -> 제1전망대 -> 제2전망대 -> 선유대
-> 비진암 -> 비진도해수욕장 -> 내항선착장
우리가 타고 비진도에 들어갈 배! 뱃삯은 왕복 14,000원! 들어가는 배는 11시, 나오는 배는 비진도 외항에서 16시 40분!
비진도로 들어가는 배위에서 통영을 바라보며 한컷!
외국인들도 10명 넘게 타고 갔다.
내항에서 내렸다. 산으로 접어드는 시멘트포장도로에는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다.
비진도의 내항마을 바로 뒤에 있는 초등학교(분교). 지금은 폐교!
산으로 접어들기전에 내려다본 내항마을!
산을 넘어 도착한 비진도해수욕장!
아내가 카메라 앞에서 폼을 잡았다.
비진도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에보이는 섬!
급경사길을 올라서면 능선이 나오고, 더 올라가면 나오는 제1전망대. 전망이 끝내주는 곳!
제1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비진도 해수욕장!
조금 더 올라가면 나타나는 제2전망대. 전망은 썩 좋지 않지만...
여기가 정상인 선유대!
선유대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멋진 풍경이 반겨준다.
동굴도 있고...
해안 풍경은 언제봐도 멋있다.
다시 비진도 해수욕장!
해수욕장 모래밭을 걸어가는 있는 부부를 담았다. 함께하는 부부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내항마을까지 도로를 따라서 걸어왔다. 내항마을 풍경!
내항마을에 있는 교회!
통영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만난 갈매기! 던져주는 새우깡을 열심히 받아먹던 놈!
중앙시장 앞에서 만난 놈, 이름은 잘 모르겠다.
제1전망대에서 준비해간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하고 몇방 날렸다.
오늘도 행복한 여행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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