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쇠뿔바위봉

2012. 05. 05.(토)      [푸른 애벌레의 꿈]

 

  내변산은 직소폭포쪽으로 몇번 산행한 적이 있었지만 쇠뿔바위봉쪽으로는 처음!

  청림마을 -> 지장봉 -> 서쇠뿔바위봉 -> 동쇠뿔바위봉 -> 청림마을

  원래 계획은 의상봉쪽으로 돌아오는 거였는데 길을 못찾아 40분 정도 알바! 산행코스도 짧아졌다.

 

 

  가는 길에 마이산 휴게소에서 ㅊㅋ

 

  청림마을에서 바라본 쇠뿔바위봉

 

  청림마을 옆으로 빠져 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등나무꽃이 만발해 있었다.

 

  변산에 있는 산들이 대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지장봉의 모습!

 

  이게 의상봉인데... 그것도 모르고, 길도 제대로 못찾고... 준비해간 지도를 잃어버려서 그랬다고 대충 얼버무림!

 

  서쇠뿔바위봉에서 본 동쇠뿔바위봉! 우리만 올라간 동쇠뿔바위봉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고래등바위라고...

 

  산 위에서 내려다본 청림마을

 

  하산길에서 올려다본 쇠뿔바위봉!

 

  산행마치고 찾아간 남포들녁 보리문화 축제!

 

  트랙터 타고 들판 한바퀴 돌기. 이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썰렁한 축제경험이 됐을뻔!

 

  기념사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한 소품들!

 

  자전거 타고 들판 한바퀴 돌아보기! 이인용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출발!

 

  가족간에 함께하기 좋은 자전거 타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나도 한번 체험해봐야겠다. 

 

  예쁜 처자들

 

 

  오늘도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