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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자전거

도봉산 (974m. 서울시 도봉구)

by 푸른애벌레의꿈 2022. 10. 13.

2012. 04. 28.(토)      [푸른 애벌레의 꿈]

 

  산악회를 따라 산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기강원쪽으로는 아무래도 산악회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편리하기에 전주 산사모와 함께 도봉산 등산을 했다.

  집에서 새벽 5시에 출발,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산악회 버스로 6시40분 출발. 이인휴게소에서 산악회가 제공하는 아침식사.

  도봉탐방안내소(10:05) -> 다락능선 -> 도봉산(자운봉) -> 오봉 -> 여성봉 -> 송추탐방안내소(15:40)

 

 

  입구에서부터 엄청 많은 등산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능선에 올라서니 우와, 대단하다.

 

  멋진 산자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찰이 자리잡고 있었다.

 

  만장봉이 꼭 사람의 얼굴모양처럼 보였다.

 

  드디어 본격적인 암벽타기!

 

  만장봉의 얼굴

 

    꼭 마징거제트의 얼굴모양과 비슷하다.

 

  Y계곡. 오늘 산행의 제일 멋진, 스릴 넘치는 구간이라 집에와서도 눈에 어른어른거릴 정도로 좋았던 구간.

 

  바위들이 모두 멋있어서 어지간한 바위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

 

  등산의 달인인가보다. 그냥 발 부분만 찍었다.

 

  정상인 자운봉!

 

  자운봉에서 앞에 있는 봉우리를 찍었다.

 

  자운봉을 향해 올라오고 있는 아내!

 

  도시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암봉이 멋있다.

 

  봉우리마다 이름이 있을텐데 잘 몰라서리.

 

  오봉. 띄엄띄엄 다섯개의 바위봉우리가 늘어서있다.

 

  오봉의 끝봉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 있었다.

 

  여성봉으로 향하는 길에서 오봉을 바라보며 ㅊㅋ

 

  여성봉!

 

  여성봉 바로 위에 있는 바위에서 폼을 잡고 한컷

 

  여기는 산행종점인 송추계곡

 

 

안산, 즐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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