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741m. 전남 장성군 북하면)

2011. 11. 12.(토)  [푸른 애벌레의 꿈]

 

 모처럼만에 좋은 날씨의 놀토를 맞았다.

 오늘은 단풍이 유명한 백암산으로 갔다.

 백양사와 그 뒤로 펼쳐지는 학바위, 오래된 굴참나무들이 퍼뜩 떠오르는 곳,

 주차장 -> 백양사 -> 능선4거리 -> 상왕봉 -> 백학봉 -> 약사암 -> 백양사 -> 주차장 코스로

 점심시간, 느긋하게 백양사 둘러보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5시간 반정도.

 주차비 5천원, 문화재관람료 1인당 3천원.

 

 가는 길에서 만난 예쁜 코스모스!

 

 반영까지 예쁜 백암산

 

 길 건너편은 오토캠핑장!

 

 물속에 비친 학바위!

 

 사진 동호회에서 많이 찾아온 듯!

 

 백암산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이 바위봉!

 

 단풍은 절정이 지나서 제대로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백학봉!

 

 백양사 뒤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가 학바위. 그 학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백양사 풍경!

 

 역광? 

 

약사암 뒤로 석굴 비슷한 곳이 있고 그 곳에 약수가 있다.

 

 약사암에 있는 굴참나무!

 

 멋지다!

 

 투바디 정도는 돼야!

 

 몇번을 봐도 멋진 백학봉!

 

 수석 전시, 나비 전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서 그냥 포기했다.

  

 입구의 상점 풍경!

 

 아래에서 보면 제일 멋있는 학바위 위에서 찍었는데 그냥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과 비슷하네!

 오늘도 행복한 산행!

 즐산, 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