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310m. 경북 고령)

2011. 10. 22.(토)  [푸른 애벌레의 꿈]

 

 어제부터 비가 내렸다. 합천 홍류동 계곡의 소리길을 가려고 했지만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 축전]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것 같아서 합천군 가야면에서 되돌려 나와 고령으로 갔다.

 [대가야 박물관]과 [대가야 왕릉 전시관]을 관람하고 왕릉 둘러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주산 정상까지는 1.84km,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은 산이고 짧은 거리. 내려올 때는 코스를 길게 잡으로 충혼탑쪽으로 내려왔다.

 

 대가야 박물관에서 본 토기

 

  대가야 박물관에서 본 토기

 

 오늘은 박물관에서 주최한 미술 실기대회가 있는 날!

 

 왕릉전시관 맞은 편에 있는 능!

 

 왕릉!

 

 대가야 왕릉 전시관

 

 대가야 왕릉 전시관의 내부 모습

 

 전시관에서 주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왕릉이 있다.

 

 주산 정상 가는 길!

 

 주산 정상!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앞에 있는 연못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계속 분수로 샤워를 하고 있는 이 여인은 누구?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우리네 어렸을 적 이 놀이 퍽 많이 했는데...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인공 폭포와 물레방아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서 바라본 주산의 왕릉!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안에 있는 펜션!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안에 있는분재원!

 그래도 오후 네시쯤부터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그냥 색다른 여행!

 오고 가는 길이며 모든 일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