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30.(토) [푸른 애벌레의 꿈]
반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점심먹고 출발.
오후 2시에 반선 탐방 안내소 주변에 파킹하고 산행 시작. 와운리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로 2시간 30분 걸림.
반선의 탐방안내소 앞의 다리를 건너면서 뱀사골 산행이 시작된다.
언
언제나 아름다운 뱀사골 계곡
단풍은 아마도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을 듯...
와운마을의 통나무 산장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와운리 천년송.
와운리 천년송은 할머니 나무란다. 그래서 제법 섹시하다.
천년송에서 내려다본 와운리의 어떤 집
할머니 나무 위쪽에 있는 할아버지나무.
할아버지 나무의 윗부분을 ㅊㅋ. 많은 가지들!
와운리 마을에서 본 경운기. 쟁기가 결합되어 있었다.
주말이라 등산객이 제법 많았다. 그렇지만 요즘은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사람이 더 많은 듯.
가벼운 산행으로 행복 만땅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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