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23.(목) [푸른 애벌레의 꿈]
성삼재주차장(08:20) -> 노고단대피소(09:07) -> 노고단(09:20) -> 피아골삼거리(10:10) -> 임걸령(10:22)
-> 노루목(10:52) -> 삼도봉(11:30) -> 화계재(11:54) -> 토끼봉(12:27)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 연하천대피소(14:25) [휴식] -> 형제봉(16:00) -> 벽소령대피소(16:42) [1박]
내 차는 백무동에 파킹하고 여기서부터는 목사님의 차로 성삼재까지. 우리 부부와 목사님, 이렇게 셋이서 출발!!!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그냥 통과!
구름에 덮인 곳은 반야봉!
시원한 샘물을 마실 수 있는 있는 임걸령!
노루목 삼거리. 여기서 목사님과 헤어지다. 목사님은 반야봉 찍고 되돌아가는 코스. 목사님께 감사!!!
삼도봉! 내 고향 전북, 지금 내가 27년째 살고 있는 경남, 그리,거ㅗ 전남이 만나는 지점.
토끼봉. 천왕봉에서 여기가 토기방향이라고 한다. 여기서 점심 식사.
연하천 대피소. 수용인원은 적지만 물이 넘치는 멋진 대피소!
형제봉. 형제봉을 다 담아내려면 초광각 렌즈가 필요하다.
형제봉!
드디어 벽소령 대피소에 도착.
삼도봉에서 한컷!
미처 예약을 못한 분들은 대피소 안의 계단까지 꽈악. 대피소 주변까지 비박하시는 분들로 북적댔다.
추석 연휴기간이 지리산을 찾기에는 누구에게나 제일 좋은 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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