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6. 01.(수) [푸른 애벌레의 꿈]
고리봉 문덕봉의 개념도(부산일보) :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4/1202/072420041202.1041084042.html
어제 저녁에는 나와 아내가 속한 그리심합창단의 열두번째 정기연주회와 뒷풀이.
오늘 아침에는 새벽 기도회 갔다와서 지방선거 투표, (시작 시간인 6시에 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밀려있었다.)
투표 마치고 돌아와서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준비해 출발!
문덕봉에 가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금풍제 근처 용동 마을을 찾아갔으나 등산로를 찾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고리봉으로 바꾸었다. 고리봉은 두번째!
네비에 [서재교]를 찍어 반다리 마을에 주차,
산행시작(10:30) -> 큰골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 리본이 있어 오른쪽 산길로 접어들어 능선까지 GO.
-> 삿갓봉(12:20) - [점심식사 및 약간 휴식] -> 고리봉 정상(14:05) -> 만학골 정상(14:25) -> 만학골을 따라 하산
-> 반다리 마을(16:05) 휴식시간 포함해서 다섯시간 30분 정도 걸림
삿갓봉
넉줄고사리가 많이 있었다.
오늘 본 바위중에서는 이노마가 장원!
고리봉 정상밑이라고 표지판에 있으나 여기를 올라서서 한참 더가야 한다.
멋진 바위! 이런 것들이 있어야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
고리봉 정상에는 이렇게 무덤이 있다. 무덤의 볼록한 봉분이 정상인셈!
만학골 정상
죽은 소나무에 붙어있는 먼지버섯!
만학골 골짝에서 만난 개구리!
만학골 입구의 안내판
단풍!
산딸기. 이놈이 있어서 입이 즐거웠다.
돌아오는 길에 옛 남원역 자리에 조성된 향기공원을 찾아갔다.
공원 풍경
공원 풍경!
공원 풍경! 저 뒤에 보이는 제일 높은 봉우리가 고리봉이다.
암릉구간도 있어 제법 스릴있는 등산이었다.
즐산안산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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