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5. 08.(놀토) [푸른 애벌레의 꿈]
어제밤 함평에 갔다가 찜질방 찾아서 다시 광주로 나와서 1박. 아침 일찍 불갑사 입구의 주차장에서 아침밥 해먹고, 불갑사에 파킹.
7시 50분 등산 시작. 대략 3시간 30분 정도!
불갑사(7:50) -> 상사화 군락지 -> 구수재 -> 정상(9:21) -> 장군봉 -> (10:05) -> 투구봉 -> 법성봉(10:23) -> 노적봉(10:29) -> 덫고개 -> 불갑사(11:15)
대략 내가 간 코스가 제일 멋진 코스가 아닐까?
길을 잘못 찾아서 무슨 큰 저수지쪽으로 갔다. 여기에서 유턴!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불갑사!
불갑사 저수지. 저수지 옆으로 난 길이 산책로처럼 멋있다. 상사화가 필 때면 진짜 아름다운 길이 될 것!
정상부쯤에서 만난 바위!
정상! 간식 챙겨 먹으면서 휴식!
정상부위에 많이 핀 꽃! 이름은?
이름은 모르지만 예쁜 꽃!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투구봉 방향표지판을 따라 우회전. 여기서 부터 암릉 구간. 제일 멋있는 구간인 듯!
암릉 구간의 바위.
좁은 암릉 구간. 양쪽이 다 절벽!
덫고개! 짐승을 잡을 때 쓰는 덫에서 유래한 이름! 호랑이가 살던 굴이 있고 그 앞에 호랑이서 만들어져 있다.
불갑산 호랑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 안내판!
오늘은 불갑산 산행보다 나비축제가 더 중요한 행사였지만, 불갑산 산행도 행복한 시간!
'여행·등산·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원 허브축제 (0) | 2022.10.05 |
---|---|
함평 나비축제 (0) | 2022.10.05 |
선녀봉(666m. 전북 완주) (0) | 2022.10.05 |
전주 한옥마을 (0) | 2022.10.05 |
하동 북천 코스모스축제 즐기기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