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5.05.(수) [푸른 애벌레의 꿈]
일단 전주로 출발. 한옥마을과 경기전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지축제를 대충 구경하고나서
진이는 축제장에 남고, 아내 친정에 모셔다드리고(?), 나는 선녀봉 산행!
갈매기가든(11:40) -> 대활골 -> 외딴집 -> 임도비석 -> 화전집터,송림 -> 안부 삼거리 -> 헬기장 -> 선녀봉 정상(14:03)
-> 말골 -> 갈매기가든(14:50)
가는 길에 천등산을 찍었다.
갈매기가든 앞 개울
길가에 있는 오동나무꽃!
민박집인가?
무슨 굴?
5월의 푸르름!
조금 고쳐서 살아볼까?
층층나무에 지어진 새집. 작년에 지은 집이니까 새집이 아닌 헌집
오늘 산행길은 금낭화를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댐을 막는 공사중!
오늘도 산행을 솔로였지만 전주에 가고 오는 길은 아내와 딸애와 셋이서!!
행복한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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